사실 오늘 TIL은 코드리뷰를 쓰면서 다 쏟아낸 것 같다. 지난 연휴에 스터디를 부지런히 진행하면서 확실히 수확이 있었나 React라는 형식에 눈이 많이 익었다. 진행한 기술은 props&state 밖에 없지만 부가적으로 얻은 수확이 더 크다. 음... 무슨 내용을 쓸까. 오늘은 Twittler만 진행했고 코드 리뷰와 중복돼서 딱히 쓸 내용은 없다.
HA가 바로 내일이다. React에 대한 내용이고 대비하라는 차원에서 살짝 보여주신 Gallery 앱이 있다. 아주 잠깐 보여주신 목업을 실제로 구현 해봤다. react-create-app
으로 바탕을 깔고 베이스를 까는 작업들을 직접 하니까 이상한 느낌이다. 몇번이고 글에 쓰는 것 같지만 백지에서 새로운걸 만드는게 힘들었다는걸 다시 한 번 깨닫게했다.
시작은 막막했지만 내가 봐왔던 코드를 생각해서 차분하게 구조를 짜고 컴포넌트를 할당하는 과정은 꽤 재밌었다. 일단 시작해서 return문을 쓰니까 그 이후부터는 술술 풀렸다. 이 부분이 React의 장점인 것 같다. 기능별로 분리를 하니까 바로 치고나가기 좋다.
React에선 이미지 파일을 Public
디렉토리에 넣고 상대경로 없이 곧바로 참조한다. 만약 img 디레곹리에 넣지 않았다면 곧바로 img03.jpeg
로 사용할 수 있다.
src: 'img/img03.jpeg'
내 마음대로 구조를 짤 수있어서 가독성이 높은 코드를 짜고 싶었다. 기능별로 깔끔하게 분리하고 컴포넌트 하나당 하나의 기능만 구현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 잘 정리된 코드는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느낌이 든다.
이 정도로 구현했으면 React HA는 문제없겠지. 오늘은 다음 HA를 준비하러 조금 더 달리다가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