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0 코딩 테스트 후 이틀만에 결과가 나왔다.. 코딩 테스트 탈락..
2023 네이버파이낸셜 Winter Dev Internship 모집 공고를 보고 프론트엔드 분야로 지원한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자기소개서 문항은 지원만 하면 볼 수 있고 해서 간단히 문항을 소개하면,
이렇게 총 5가지 (사실상 4가지) 문항이 있었다.
코딩테스트를 위한 연락이 메일로 따로 왔다.
프로그래머스 사이트를 통해서 진행하는 것 같다.
프론트엔드는 언어가 JavaScript로 고정되어 있다. (본인은 JS로 코테 경험이 없다.. 추가로 코테 연습도 안한지 4개월쯤 된듯.)
합격 메일을 받자마자 JS 코테를 연습하고 있고, 코테 알고리즘 재활치료를 시간날때마다 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뿐만 아니라 몇몇 프론트엔드 전형에는 JavaScript 언어 고정 코테가 좀 있는 것 같아서 나도 코테 준비를 JS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총 3문제가 있었고, 1번과 2번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오픈채팅에서도 3번이 굉장히 어렵다고 말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나도 아마 1번과 2번은 맞았는데 3번을 풀지 못한 점 + 서류의 부족함 등이 보여서 탈락한 것 같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챌린지에 합격하고 시작한지 벌써 5개월 가까이 지났다.
취뽀 시리즈 바로 전 글에서 작성한 상반기 회고 이후로 아마 첫 코딩 테스트 전형이였다.
사실 부스트캠프가 끝날 때 까지 사실 다른 취업 전형을 준비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예전에 유튜브에서 보면서 내적 친밀감이 있고, 평소에도 관심이 있던 핀테크 기업이여서 시간날때마다 서류 준비를 했다.
급하게 준비하면서 코딩테스트 준비도 제대로 하지 않은 부분이 패착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붙었어도 면접 준비가 거의 되지 않아서 떨어졌을 게 분명했다.
하지만 요즘 채용 시장이 정말 좋지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