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시험준비로 MLP랑 CNN을 코드로 짜내는 중인데 이게 파이토치로 정의된 모델을 이용하면 날로먹을수도있지만 시험에는 왠지 파이토치 api만 써서 짜내도록 하는게 나올거같다는 느낌이 든다. 요즘 느낀게 스프링에서는 이런 알고리즘에 대해서 별로 구현할 일이 없어서 이쪽으로는 예전보다 좀 퇴화된 느낌이 드네? 셤준비겸 겸사겸사 감각을 되찾는걸로 치자 😅 방학동안엔 알고리즘공부좀 열심히 같이해야겠다~
요즘 또 시험준비로인해서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마무리를 못지었는데 마무리라 해봐야 서버배포 후 끝이라고 볼수있다. 근데 이걸 서버배포를 해버리면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할테니까 수정할일이 없을거같아서 좀 더 보안을 하는게 낫나? 라는 생각이든다. 업게에 종사중인 친한형이랑 술마시면서 대화해보니 많은 프로젝트를 해보는것도 중요하지만 하나의 프로젝트를 퀄리티있게 진행하는게 자신생각으론 더 좋다라는 의견을 들어보니 팔랑귀가 또.. ㅎㅎ; 아무래도 좀 더 수정을 해보는걸로 고민중이다..! 이미 수정할것들은 좀 생각해놨으니깐 👏
생각보다 임시게시글이 좀 있는데 내가 쓰면서 "이걸 굳이 써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기도하고.. 근데 내 생각에 대해서는 최대한 기록해두려고한다. 한 3개월전에 하던 생각이 지금은 또 다를수도있고 어떤게 정답이라고는 장담할수없지만 내 생각을 여기에 담아두면 기억하기 편하기때문이다. 뭔가 게임에서 세이브파일을 중요한 포인트마다 저장하는느낌? 가끔 옛날 내 글을 보면 "뭔 이런것도 못해 ㅋㅋ" 하면서 뿌듯하게 느는 모습도 있지만서도 이것밖에 안늘었네? 라는 생각도 들고있으니까 무지성으로 포스팅하는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