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개월이 맞을지도..🫨
1) Overall
멈춤과 쉼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주.
월요일이 되자마자 강사님께서 수강생들이
작심삼개월에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찔린 거 나야 나..😑
감사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다녔었는데
어쩌면 매일 9-6까지 수업을 듣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게 아닐까.
지난 12주간 나름 열심히 달려왔고,
그만큼 이번 설 명절을 통해서 충분한 쉼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꼈다.
물론 부족한 부분들도 제대로 공부해야지..~
2) 좋았던 점
- 화면의 탄생!👶🏻
이번주는 Vue를 처음 배웠다. -> new!
지난 몇 주간 서버는 개발했었지만 그동안 오직 Postman으로만
데이터가 DB에 잘 들어가는지, 잘 불러오는지의 상태만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주, Vue를 배우면서부터 데이터를 직접 시각화하였다.
역시 확실히 눈에 보이는 게 재밌긴 해..
공통화면을 두고 Role에 따라서 ADMIN에게만 보이는 메뉴,
USER에게만 보이는 메뉴를 구별하는 등
권한에 따라서 분기처리하는 방식을 배웠는데
이 부분이 곧 있을 프로젝트에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 팀플 회의의 진전
이번주는 ERD를 마무리 짓고
역할 분배를 통해서 엔티티까지 만들었다.
확실히 ERD를 만들고 나니,
우리 서비스가 손에 잡히는 느낌이 들었다.
팀원들 모두 Git과 Jira에 익숙해지고 있고
커밋 스타일, 브랜치 전략 등에 있어서 합의를 봤다.
또 설 연휴동안 해올 부분에 대한 역할 분담을 통해서
계획을 좀 더 구체화시켰다.
배포를 일단 목표로 프로젝틀르 시작하기로 했다!
무섭지만 그래도 최대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보자는 우리 팀원들의 마인드💪
3) 아쉬웠던 점
- 설만 기다렸던 나🙏🏻
다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열심히 달려왔다는 뜻이겠지~
라고 자기합리화라도 해야겠다.
이번 연휴동안 제대로 쉬고
남은 2개월 더더 열심히 달려봐야지..
4) 개선할 점
- 셔터 다운
할 일은 하되, 푹 쉬어야지~
5) 연휴동안의 계획
🏎️ 충분한 충천
🏎️ 팀플 과제하기
🏎️ 주문 시스템 실습 복습
조와요 귀여믜 코잘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