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컨디션 회복 완✨
지난 4일 연휴동안 아주 행복하게 푸욱 쉬었다!
덕분에 이번주는 폼 발휘함 ^0^
역시 쉼이 절실히 필요했었고
알차게 쉰 결과, 다시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
이번 주는 Vue.js를 마무리 짓고
이제껏 만들었던 주문 시스템 웹사이트를
MSA로 쪼개는 실습도 했다.
MSA는 MSA대로 효율적이기도 했으나
기능별로 쪼개고 나서 상호 간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과정은 꽤나 쉽지 않았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이제껏 배운
프론트와 백엔드 시험도 치렀다.
운이 좋게도 프론트 시험에서 1등을 했다!
전혀 기대도 안 하고 봤었는데
그래도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분은 좋았댱.
근데 이 부트캠프는 백엔드 집중 과정인데 말이지 ^^..
청개구리🐸
물론 생성형 AI의 도움^^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화면은 역시 내가 코드를 짜는 대로
눈에 바로 보이는 게 있기 때문에 아주 흥미롭다!
이 부트캠프의 프로젝트 자체는 백엔드에
가중치를 높게 두는 건 맞지만
어쨌거나 발표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화면을 구축해 내는 것도 중요하다.
내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그대로 구현해야하기 때문에
초반 프론트 프레임은 내가 만드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뚝딱뚝딱 열심히 만들어 냈다!
갓 챗 지 피 티 ..
팀원들이 아주 만족스러워해서 아주 뿌듯했다.
이번주에는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깊은 논의를 할 수 있었다.
Access Token을 활용한 로그인, OAuth 활용,
로그 처리 등에 대해서 아주 조금 더 구체화시켰다.
내가 OAuth부분을 맡게 되었는데
음.. 응.. 주말에도 했지만
쉽지만은 않댜.. 🫨
할 수 있겠지..?
되는 거겠지..?
이번주에는 수업시간 도중 발생하는
에러를 아주 잘 잡았댜.
두 눈 크게 뜨고 코드 하나씩 보면서👓
오타는 물론 강사님께 발생할 수 있는
에러에 대한 수정사항도 말씀드리면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강사님께 칭찬도 들었다 헤헤 ^0^
더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가 되었다.
이번주, 특히 MSA 파트 수업을 들으면서
집중력을 잃고 어느 순간 이해하기를 멈춘 나를 발견했다.
그저 일단 코드만 따라치고 있었다.
이론 역시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집중력이 순간 훅 떨어지는 나..
코드를 따라치기만 하면 뭐하나~
생각하면서 수업 듣쟈 시내야.
돌아오는 주에는 5일간 팀플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제발 ..
내가 맡은 바는 꼭 해내고 싶고 해내야만 한댜.
할 수 있겠지 ..?
👑 프로젝트 성황리에 마무리짓기
👑 금요일에 회식 즐기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