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잘 부탁드립니댜 !
과금만 말아주세요..
이번주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들을 접했다.
AWS랑 친해질 수 있는 기간이었다.
친해졌나 ?
는 과금만 말아주세요.. 🫨
프론트 배포와 서버 배포에 대한 설계를 먼저 배우고 이해한 뒤,
이를 AWS에서 S3, EC2, nginx, 로드 밸런서 등을 사용하면서
직접 실습을 해봤다.
git action도 써보면서 배포를 자동화해보기도 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Docker 실습도 하면서
노트북이 터질 뻔했다. (?)
-AWS 좋은데?
AWS는 학교에서 Ocaml이라는 언어를 배울 때
잠깐 쓰게된 적이 있다.
그 때 말고는 사실상 메뉴도 너무 많고
무엇보다 잘못 누르게 되면
돈이 청구될 수 있다는 생각에
감히 혼자서 도전도 해보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강사님 덕분에
AWS에서 어느정도 기본적인 배포 기능은
접해볼 수 있었다.
이번 수업때만큼은 노션에
더 열심히 필기했다.
미래의 나는 이 모든 실습 단계를
기억하지 못할 게 분명하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까지 다 기록하려고 애썼다.
코드를 공부하고 짜는 것 뿐 아니라
실무에서도 실제 이루어지는 작업들을
직접 해볼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곧 있을 배포 프로젝트 기간에는
수업시간에 배웠던 설계가 아닌
다른 배포 아키텍쳐도 한 번
찍먹하면서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주 예정되어 있는 쿠버네티스와
데브옵스가 더더욱 궁금해졌댜!
-코테 오랜만야
프젝 기간 잠시 놓고 있던
알고리즘 스터디의 과제들이
눈덩이처럼 커져버렸다.
문제를 풀려고 자바를 켰는데
스프링이 아닌 순수자바는
너무 오랜만이었다.
너무 낯설어서 놀랬지 모얌^^..
도대체 그 전 문제들은
어떻게 풀었는지를 모르겠더라.
과거의 홍시내 대단하네 ?
-과유불급
저번주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
구현하지 못한 기술들을 디벨롭하고 싶어졌고,
스터디 모임의 코테 문제들도 풀어야했고,
그리고 다른 수강생 오빠가 알려준
프리 온보딩 강의도 신청을 했다.
욕심은 많아서 일단 일은 다 벌려놓았는데
한꺼번에 무언가가 와라락 쏟아지는 기분이 듦과
동시에 숨이 턱 막혔다.
하고 싶은 건 많지만
제한된 시간에 할 수 있는 건 정해져 있었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정말 필요하고 급한 것들을
우선순위에 두면서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아야함을 느꼈다.
-코테 드루와
담주부터 다시 코테
열심히 풀어야겠당.
알고리즘 머리 다시 꺼낼 때가 됐지🙁
-배포 아키텍쳐 맛보기
배포 프젝에서는 어떤 아키텍쳐를
사용해볼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이번주에 해보겠당
🧙🏻♀️ 현재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기
🧙🏻♀️ 잡생각 그만 . . .
jobsanggak g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