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취업 준비 기간,곧 30대를 맞이하는 나를 위해,20대의 시간들을 돌아보고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프로젝트에서 배운 것들을 블로그에 정리하려고 했다. 하지만 프로젝트 마감이 가까워질수록 블로그를 들어올 시간이 없었다.
프로젝트가 끝난지 벌써 1주일이 지났다.예상은 했다만 새로 코드를 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다시 알아보기 어려웠다.
나는 블로그를 왜 시작했을까? 다른 취준 개발자들도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나의 성실함을 보여주기 식으로 나타내기 좋기 때문이었다. 1일 1커밋 같이, 1일 1포스팅 같은 느낌이었을까?
곧 2차 플젝이 시작되고, 곧 취업 전선에 다시 나갈 때가 되니 채용공고를 열심히 열어보다가 글을 적는다.
엘리스 SW 교육과정 중 1차 프로젝트, Vanilla JS, Node.js를 이용해 서비스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동안 배운 Vanilla JS, Node.js를 활용하고 애자일 방법론으로 개발하는 것을 배운다. 기획 단계는 참 어렵다.
10월부터 시작했던 엘리스 SW 트랙 과정이 이제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트랙의 마지막은 새로운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벌써 프로젝트가 1주 진행된 상황에서 고민한 것들을 정리합니다. 코드를 작성하다가 이해가 되지 않을 땐 그림을 그리는 편입니다.
엘리스 SW 트랙이 2월 20일, 2차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종료되었습니다. 4개월의 시간이 눈 깜짝할 새 마무리 되었습니다.
엘리스 SW 트랙이 2월 20일, 2차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종료되었습니다. 4개월의 시간이 눈 깜짝할 새 마무리 되었습니다.
책 구입 내역프로젝트 때문에, SW 트랙 때문에, 변명을 통해 미루고 미뤘던 숙제를 풀었습니다.
저번주 토요일부터 목이 불편하더니 일요일부터 몸살까지 오랜만에 아팠다.
코로나로 힘든 2주가 지났다. 코로나 후유증 얘기가 많던데, 회복기가 조금 필요한 것 같다.
과제를 어떻게 수행했는지 모르게, 벌써 제출했다. 이미 포스팅한 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미생의 10만원 미션을 보다가...
안녕하세요? 이제 개발 취준생이 아닌 직장인 개발자입니다. 아 사실은 아직 개발자라고 하기엔 부족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