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Commnunity Day 2024 참여 후기

Simon Kim·2024년 11월 7일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이번 11월 2일(토)~3일(일)까지 진행한 AWS Commnunity Day 2024 행사에 아키텍처 트랙의 Host로 처음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아키텍처 트랙 Host을 신청했을 때까지만 해도 과연 될까...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이번 행사의 Host로 진행할 기회를 주셔서 이번 행사에 열의를 가지고 잘 진행하였습니다. 이 블로그를 빌어서 AWS Commnunity Day 행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모든 Host 분들과 자원봉사자 분들, 그리고 행사의 별들로 빛내주신 세션 발표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꾸벅~(--)(__)(--)
(이번글은 철저하게 Host의 관점에서 후기를 기록해 보았습니다.^^)


1. 행사 준비

이번 행사는 작년과 다르게 토요일과 일요일에 연달아 진행하는 방식으로 결정이 되어서, 발표트랙 준비와 Hands-on 준비를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이중 첫째날인 발표트랙이 가장 중요한 행사이다 보니 준비할게 많아 상대적으로 Hands-on 준비 비중도가 우선순위가 뒤로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역대 Commnunity Day 행사를 진행한 노하우가 있기 때문인 것인지, 발표 트랙과 관련한 주요 의제들이 매우 빠르게 의사 결정이 되었고, Hands-on 또한 기존에 가지고 있는 AWS의 다양한 Hands-on Case들이 있기에 이 부분 또한 매우 빠르게 의사 결정이 되었습니다.

아키텍처 트랙 Host로 행사를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의사결정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발표자 선정이었는데요. Commnunity Day 행사를 위해 트랙별로 발표자를 모집하였을때, 감사하게도 아키텍처 트랙에 가장 많이 지원을 해주셔서 발표자 선정을 할 때 행복한(?) 고민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의 선택 장애가 있어서 선택의 어려움이 있다보니 다른 트랙 Host 분들과 함께 논의하여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Hands-on의 경우, EKS와 ECS를 가지고 많은 논의를 진행하였고, 이 중 ECS에 대한 Hands-on을 오랜만에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최근에 AWS에서 Cloud9에 대한 서비스 종료를 발표한 상황이어서 Document의 현행화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다행히 AWS 커뮤니티 담당자 분의 지원을 받아 문서 현행화를 진행하였습니다.^^

2. 행사 당일 아침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아침 8시에 나와 행사장인 센터필드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침을 챙겨먹는 편이다보니 집근처 편의점에 들러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과 사과 쥬스를 구매 후 이동하였습니다. (사과 주스는 그 유명한 피크...) 평소 AWS KRUG 소모임이 주중 저녁에 열리다보니 보통은 회사에서 센터필드까지 이동하는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집에서 출발한 경우에는 생각보다 가까워서(?) 인지 약 4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는지, 센터필드에 도착했을 때는 행사를 준비하는 스테프 분들만 계시고, Host인 제가 일등으로 도착했습니다. (작년 Community Day 때 기억으로는 Host 분들이 8시부터 오셔서 행사 준비를 했다고 하여 일찍 왔는데, 너무 일찍 왔던듯 싶습니다 ^^;) 그래도 센터필드에서 제공해준 시원한 네스OO소 아메리카노를 마시니 정신이 맑아진 기분이었습니다.

3. 행사 시작과 끝


10시부터 행사 준비 위원분들과 아키택처 트랙 자원봉사자 분들이 속속 오시면서 행사 준비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AWS KRUG에서 제공해준 점심 식사를 먹은 후, 오후 1시 30분부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센터필드에서 먹은 도시락 매우 만족했습니다 ^^)

AWS KRUG에서 플랫폼 엔지니어 소모임을 진행하시는 류한진님의 "플랫폼 엔지니어링 기반 내부 개발자 플랫폼 구축하기"를 시작으로, 대학생 소모임(AUSG) 서찬혁님의 "CloudFormation Stacksets 기반 멀티 계정 환경 요리하기", CJ올리브영 이지훈님의 "Kafka를 이용해 점진적인 DB 마이그래이션을 해보자", GroundX 박동진님의 "혼자서도 만들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장애 알람 서비스", 백패커 이지영님의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 위협 Top10 방어하기"까지 다양한 도메인의 인사이트와 간접 경험을 얻을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담으로 행사의 참여하신 참여자 분들이 발표 자료와 퀄리티에 만족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작년 Community Day와 다른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부스를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스템프 투어 컨셉으로 AWS KRUG와 Community Day 스폰서로 참여한 부스들에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게하고, 스템프를 모두 찍은 참여자 분들께 AWS KRUG에서 직접 디자인한 키링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참여자분들 모두 매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사 준비를 잘했구나 라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둘째날 Hands-on 행사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뜻깊었는데요. 첫째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백패커 이지영님께서 "ECS 기반 Cats and Dog"라는 주제로 ECS를 직접 구축하는 실습을 장장 4시간 동안 진행해 주셨습니다.
(아키택처 Host 이시자, Community Day 발표 및 Hands-on을 진행해주신 이지영님께 이자리를 빌어 많이 고생하셨고,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4. 회고


이번 Community Day는 이벤터스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했는데, 아키택처 트랙의 경우 오픈하지 일주일만에 첫째날과 둘째날 모두 마감이 되었고, Community Day 전체적으로는 2주만에 모든 트랙이 마감이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또한 저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진행하는 큰 행사였는데 24년 좋은 기억에 남을 큰 추억으로 남는 행사였습니다.

"클라우드" 라는 단어 하나를 글로벌적으로 흥행시킨 AWS라는 브랜드가 한국에 런칭한지 10주년이 되었고, 이제는 클라우드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수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경쟁사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초심으로(It's always Day 1.)"라는 모토로 끓임 없는 기술 혁신과 발전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을 찾는 모습을 보며, IT에서 15년차 현업으로 일을 하고 있는 저 스스로에게도 이번 행사가 많은 인사이트와 경험을 쌓은 좋은 이벤트였습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추신) 24년 Summit과 Community Day까지 진행하고 나면 제 개인적인 AWS 공식 행사는 마무리가 되어야 하는데요... 아쉬워하지 말라고 지금보다 더 큰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다음 블로그 때 시리즈(?)로 연재하겠습니다.^^
(뭔지는 아시는 분들은 금방 아실 "그것"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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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를 심플하고 명확하게 정리해 보려는 연차만 많은 IT 잡부입니다. 사람들과의 소통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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