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톡_1🗣️

코치님, 선생님들 과의 간단한 커피톡 요약

Student Q: Core Time의 활용을 어떻게?

Teacher A1:

코어타임을 곁다리 라고 생각해서, 그저 그렇게 공부하고 내가 다시 따로 공부를 하다보면 시간이 매우 부족해짐. 서로 분량을 나누고, 나눈 분량을 깊이 이해해서 팀원들에게 쉽게 알려주어야 팀 학습의 효율이 올라가고, 이로인한 시간이득을 벌 수 있음. Core Time을 적극 활용해야 함

A2:

Core Time 방법으로, 뒤쳐진 사람이 쫓아가는게 낫다. 방해한다? ㄴㄴ 진도에서 앞선 사람들도 놓치는 게 있다. 단, 질문할 때 무엇을 모르는 지 파악하고 물어보기. 같은 질문을 자주하면 알려주는 사람도 지친다.

Q: 코드 구현이 너무 느리고, 생각거리도 많고, 고려해야 할 게 너무 많다.

코드가 자꾸 산으로 간다. 파이썬 내장함수도 익숙하지 않고, 와중에 함수는 어떻게 적당히 조각낼지, 변수는 어떻게 선언할지, 이름은 무엇을 할지 생각하다 보면 코드 줄은 증가하는데,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A1: 익숙해져라

A2:

자기의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다른 사람의 방식을 관찰하고, 나의 관습을 과감하게 버릴 줄 도 알아야 한다. 배우는 단계이지 않은가.

A3:

개발자는 엔지니어, 공학자 라는 직업이다. 기능이 최우선이다.

• 우선순위
  1. 기능
  2. 속도
  3. 가독성

기능기능기능기능 일단 기능!

Q: 문제 풀기 중 시간이 너무 걸려서 답을 봐도 되는가?

A1: 고민을 했다면 OK

1. 답 보기 전 고민하기
2. 답을 덮고 똑같이 풀어보기

A2: 수학문제 같은 것.

목표는 풀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수학문제의 본질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한 도구.

• 중요 포인트는
  1. 무엇을 모르는지
  2. 어떻게 모르는지
  3. 얼마나 모르는지
  
• 답을 볼 때, 자신의 불안 도 를 측정해보기
  조금 불안하다? 75% 는 아는 것.
  매우 불안하다? 10% 아는 것.
  매번 최대로 불안하지 않아도 된다.

Teacher Talk

키워드 는 개념 이해를 위한 도구다. 유형과 개념의 균형을 잘 잡아보자.

미루면 그냥 넘어가기. (나에게는 꽤 어려운 과제 지금TIL도미루다가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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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여태 코어타임이 co-work time이나 co-time인 줄 알았는데, core time이었다.

Core Time

근무 시간을 사원의 자율에 맡기는 근무제도에서, 누구나 공통으로 근무해야 하는 시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