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1일 화요일
@ 어느덧 새해 첫 달인 1월의 마지막이다,
입사한지도 한달 가까이 되어간다는 것인데
인사 관리 시스템 과제를 통해서
뭐라도 더 눈에 넣어보고, 공부해보고
연구해보는 과정들을 겪어서 도움이 되었다,
확실히 뭔가를 하면서 노력하면 발전은 되는 것 같다,
그 폭이 좁을 수도 있지만, 나는 발전했다,
애초에 내가 많이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이더라도
뒤늦게나마 조금씩 갖추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내 자신은 알기에, 나의 목표를 잃지 않고
나의 속도에 맞춰서, 내가 정한 방향을
굳건하게 이어나가며 기회를 잡자,
충분히 해낼 수 있고, 그릴 수 있는 그림이기에
지금 그 그림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점들을 찍어놓자, 화이팅.
[업무 내용]
- 인사 관리 시스템 과제
[주민번호 뒷자리 마스킹 처리]
= 실패해서 계속 미뤄졌던 주민번호 뒷자리 마스킹 처리를
드디어 마무리 했다, 다만 하나 더 남은 것이 있다면
디비에 값은 제대로 저장되게끔 해야 한다.
※ 1월이 다 지나갔는데, 전부 마무리를 하지 못하였다,
정말 실무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면 안되는데
체감이 안될 정도로 걱정이긴 하다...
그렇다고 엄청 폭발적인 노력을 하는 것도 아닌듯 하기에
스스로 반성을 하면서, 어떻게 보면 하루하루 보람차기도 해서
이 복합적인 심정을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고, 알아가도 있다는 것인데
그것이 현실적인 기준에서 턱 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현실에 굴복하지는 않되, 방관 하지도 말고 힘내보자, 화이팅!
야구선수 출신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