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Challenge를 쇼케이스까지 진행한 내용을 정리하여 기록한다.

마일스톤 흐름

Big idea:
환경(eco, the environment)

매크로 챌린지를 시작하기 전부터 '경제적인 선택이 환경적으로 도움이 될 순 없을까?'라는 질문으로 고민하고 협업하고 싶었었다. 그래서 팀 포밍 기간에 이 주제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찾았고, 환경을 주제로 챌린지를 시작했다.

Challenge:
포스텍 자원을 절약하자

올해 3기에는 포동포동 기획으로 다른 기관이 제시한 챌린지를 시작하며, 해당 기관과 협업할 수 있었다. 포스텍 총무팀의 챌린지가 환경과 경제적인 부분이 밀접하다고 생각해서 선정했다. 그리고 챌린지를 진행할 때 주변에서 탐색과 영향의 확인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기에 MVP로써 포스텍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Refined challenge:
포스텍의 전기 자원을 절약하자

자원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현장 조사와 데스크 리서치를 통해서 전기로 분야를 좁혔다. 포스텍은 가속기 연구소도 있고, 실제 국내 대학 중에서도 절대적으로나 상대적으로나 전기 소모량이 상위권에 들 정도이다. 여기서 낭비되는 게 없을지 알아보고 싶기도 했고, 디바이스를 활용해서 가장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Problem/Opportunity statement:
포스텍 교내 학생들은 연구나 학습이 우선이 되기 때문에 공유자원인 전기 절약에 대한 인식이 낮다.

총무팀 미팅, 환경 동아리 인터뷰, 기계공학과 대학원생 인터뷰를 통해서 교육기관의 목표는 교육과 학습이고, 이는 에너지 자원 절약보다 우선시된다는 점을 발견했다. 교직원, 대학생, 대학원생 등등에게 우리가 환경이라는 가치를 내세울 수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던 기간이었다.

다시 Problem/Opportunity statement:
환경 실천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들이 교내의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이 잘 되지 않는다.
1. "학생들에게 우리의 노력이 잘 전달돼서 학생들도 에너지 절약에 동참했으면 좋겠어."
2. "우리가 환경 보호하는 게 모두에게 결과적으로 이득이니 모두 환경 보존에 동참했으면 좋겠어."

지난 Problem/Opportunity statement에서 한계를 느껴 짧은 시간에 더 적극적으로 다양한 관계자분들(행정팀, 시설운영팀, 대학원생 동아리 회장 등)께 인터뷰를 진행했고, 더 집중하고 싶은 위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Solution concept:
환경에 관심이 있고 작은 단위로 실천을 하고 있는 포스텍 교내 학생들에게 실생활 속 전기 절약 실천에 메타포를 이용해 환경적 실천을 할 수 있게 돕자

App statement:
[나의 노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응원을 받는 것]을 원하는 [환경 실천을 실천하는 사람들에게]에게 [우리 노력을 가시화]과 [도움 요청을]하여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제공하거나 도움을 주는 앱

위의 문장 형태로 솔루션을 구상할 때 팀원들이 모두 feature list를 뽑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헤맨다는 생각이 강했다. 현재까지 방향이 환경에 대한 일반적인 접근방식과 유사하고 그만큼 general & naive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멘토링을 통해 5 whys를 진행하여 solution concept를 아래로 수정했다.

solution concept:
포스텍 내에서 생활 속 환경 실천에 대한 응원을 주고 받는 분위기와 사이버 공간을 만들자

포스텍을 MVP의 대상으로 선정하였어서 다른 대학과의 차이점도 보고, 포스텍의 구성원들을 알아가고자 문화, 게시판, 행사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다. 이때 환경에 관련된 시공간 자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였고, 여기서부터 시작하고자 했다.

App statement:
우리의 앱은 [매일 1kWh를 아낄 수 있는 실천과 아이메시지의 칭찬 쌓기 상호 작용]을 통해서 [나의 지속적인 절약 실천에 대해 주변 사람에게 응원을 받아서 소속감을 느끼기]를 원하는 [생활 속 전기 절약을 소극적으로 실천하는 대학생]을 위한 앱입니다.

그리하여 구성원들 중 아이폰 유저가 사용하는 사용하는 메시지 앱에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앱을 구상했다. 이때 매일 1Kwh를 아끼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하지만 길버트의 리뷰를 통해 이 솔루션이 action / tracking / reward가 분명하지 않다는 피드백을 받았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이라는 미션 하나로 좁혔다!

이렇게 완성된 App statement:
우리의 앱은 [엘리베이터 대신 포스텍 교내의 계단을 이용하고 nfc와 health kit을 통해 인증하여][절약 실천을 즐기며 지속하고 소속감을 느끼기]를 원하는 [생활 속 전기 절약을 소극적으로 실천하는 대학생]을 위한 앱입니다.

결과물: 계단사랑단

🔗 Team 45SeekDance Github

🔗 Appstore 계단사랑단(StepSquad)

팀 45식단(그루, 레인, 샘, 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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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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