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 KPT

sso·2024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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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Retrospective)

팀이 정해진 기간동안 해왔던 일들에 대해 돌아보면서 문제점이나 잘한 점을 찾아내어 다음작업에도 좋은 점은 계승하고, 아쉬웠던 점들은 다른 방식을 시도해 끊임없이 개선을 추구

스프린터의 종료 시점에 아래에 4가지 항목을 정리한다.

  • Liked (좋았던 것)
  • Learned (배운 것)
  • Lacked (부족한 것)
  • Longed for (원하는 것)

4L 회고 템플릿 및 회고 가이드
https://miro.com/ko/templates/4-ls-retrospective/

https://www.atlassian.com/ko/software/confluence/templates/4-ls-retrospective

회고 작성

KPT

작업(TASK)가 아닌 다른 차원의 문제 상황의 해결을 위한 회고인 경우

  • 논의하려는 문제 상황

    표준화 회의를 1달에 1번 진행할 때 지난 개발 건 리뷰와 함께 업무 분석된 내용을 검토하다 보니 회의가 길어져 이에 대한 해결안 논의

  • Keep: 유지해도 좋을 것

    • AS-IS, TO-BE 분석 후 개발은 실제 그대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므로 변경내용에 대해서
      리뷰하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 요구사항을 명확히 이해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고 커뮤니케이션 오류를
      줄일 수 있다는 관점에서는 긍정적이고 유지 필요
  • Problem: 해결해야 하는, 없애야 하는 문제점

    • 1달에 1번 진행하고 다른 변경사항을 모두 검토하는 바람에 회의가 길어지고 집중하기 어려움
    •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렵고 힘든 점을 알 수 없고, 미팅 자체의 목적 외에 해당 프로세스의
      개선해야 하는 방향에 대한 고찰이 부족하다.
  • Try: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해볼 수 있는 것들

    • 표준화 회의의 횟수를 늘린다.
    • 개발 리뷰와 표준화 업무 미팅을 분리한다.
    • 개발 리뷰와 동시에 개발자의 회고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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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씩 해결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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