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컴퓨터로 한번에 한 가지 작업만 수행하는 것은 낭비이다.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멀티 프로그래밍 기술이다.
CPU는 멀티프로그래밍에서 사용시간을 아주 잘게 쪼개 여러 작업에 나누어 준다.
이를 통해 CPU는 사실 한번에 하나의 작업만을 하고 있지만 마치 여러 작업(프로그램)을 동시에 돌리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렇게 동시에 보이게 하는 것을 시분할 시스템(time sharing system)이라고 한다.
아래의 용어들은 비슷하기에 헷갈린다. 따라서 따로 모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