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파이(WiFi) - Wireless Fidelity의 약자로 무선접속장치가 설치된 곳에서 전파를 이용하여 일정 거리 안에서 무선인터넷을 할 수 있는 근거리 통신망
- 무선 공유기의 성능에 따라 범위가 정해지고 멀어질수록 신호가 약해진다.
- 사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속도가 느려진다.
- ISM 대역으로 지정된 2.4GHz 대역과 5GHz 대역 주파수를 이용한다.
- 서로 다른 장치들이 통신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간섭이라고 한다.
- BLE(Bluetooth 4.0, Bluetooth Low Energy)
- 구현하기 쉽고, 전력 소모량이 거의 없다.
- 매우 작은 단위 시간당 데이터 처리량을 가진다.
- 최대 100m의 데이터 전송범위를 가지며 BLE를 사용하려면, 디바이스가 호스트와 페어링되어야 한다.
- 블루투스(Bluetooth) - 스마트폰끼리 연결하거나 PC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근거리 무선기술
- 저렴하고 저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주파수대역을 나누기 때문에 데이터를 공유할 때 다양한 주파수로 분할해 보낼 수 있다.
- 보안에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어느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 BLE와 비교하여 훨씬 더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고,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한다.
- 대규모 센서 네트워크에는 적합하지 않다.
- 근거리 무선 통신(NFC) -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자로 가까운 거리에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기술
- 전력을 적게 소모하고 양방향 통신으로써 데이터 읽기와 쓰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디바이스와 호스트 간의 페이링이 필요하지 않다.
- 통신 거리가 짧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 13.56M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여 약 10cm 이내의 근거리에서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다.
- RFID - Radio-Frequency Identification의 약자로 주파수를 이용해 ID를 식별하는 방식
- 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 전자기 유도 방식으로 통신한다.
- 정보를 제공하는 태그(tag)와 판독 및 해독 기능을 하는 판독기(reader)로 구성된다.
- 지그비(Zigbee) - 저에너지 무선 전파를 사용하여 특정 장치가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무선 통신 프로토콜
- 소규모 무선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데, 각 라우터를 개별적으로 연결할 필요 없이 서로 공통된 통신언어를 사용한다.
- 이를 위해 인터넷에 연결되고, 연결된 장치 간 신호를 분배하는 브릿지 또는 허브 장치를 사용해야 한다.
- WiFi 또는 블루투스보다 간단하고 저렴하며, 낮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 하지만 다리 역할을 하는 장치를 사용해야 하고, 전송 거리가 더 짧다.
- Z 웨이브(Zwave) - 라디오 주파수를 사용한 양방향 단체 네트워크 통신 기술
- 와이파이나 블루투스와는 전파적 충돌이나 간섭이 없다.
- 지그비와 함께 메쉬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작동하지만, 지그비는 공개 프로토콜이고 Z 웨이브는 비공개 프로토콜이다.
- 지그비보다 전력효율이 더 뛰어나고, 높은 투과율을 가지고 있으며, 전송 범위가 더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