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로 배우고 싶었던 Tableau 를 드디어 꺼내든 날 이다. 아주 영광스러운 날 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어렵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살짝 걱정도 되지만 ...그런건 필요없다!
그냥 해보면서 느는겨

먼저 나는 태블로 퍼블릭을 설치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https://www.tableau.com/ko-kr/products/public

일반은 14일무료고 학생신분도 아니기에
다행히 태블로 퍼블릭 이라는게 또 있어주어서.. 다행이었다.

설치 전, 계정 가입을 해야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계정 가입부터 해주고 태블로 퍼블릭을 깔아주었다.

짜란 , 데이터 하나를 연결해준 모습이다. Others 가 불러온 데이터이고, Returns 를 마우스로 드래그 앤 드랍하면 저렇게 Join 도 할 수 있다.

중간 다이어그램을 더블클릭하면 join 유형을 변경 할 수 있다.
[inner - left - right - outer] join!

join 절을 선택해 줘야 하는데 태블로에서는 같은 컬럼이 존재할 경우 자동으로 key 값을 정해준다.

로지컬 테이블과 피지컬 테이블의 차이점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로지컬 테이블에서는 각 시트 및 테이블간의 관계만을 설정한다. 테이블을 하나로 물리적 병합을 하지는 않는다.

전처리

(1) 간단한 데이터 필터링 - 추가 클릭

원하는 필터를 추가할 수 있고,

필터를 누르면 항목을 선택 할 수 있다.

원하는 필터를 누르고 확인 하면

이렇게 원하는 필터가 추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category 에 Funiture 값만 나온다!

다시 편집에 들어가서 제외 버튼을 누르면 반대로 선택한 필터를 제외한 나머지 필터들만 출력할 수도 있다. 대박 편하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어느정도 정제하여 준비할 수 있다는게 엄청나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것 같다. 너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