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코스] WEEK3🚀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11일차

대체공휴일 💨

신나는 공휴일이예요 ~~ 물론 데브코스는 이어지죠 ~~
조금은 지치게 만든 함수형 프로그래밍이 넘어갔다. 넘어갔다?는 좀 이상하지만 주차가 달라졌다. 많이 어려웠지만 조금이나마 for, if 대신에 map, filter, reduce를 대신 써보는 연습을 하고 있고, 명령형 프로그래밍을 지우기 위해 생각을 천천히 하려고 노력 중이다. 약 3.5년을 명령형 프로그래밍으로 디버깅하고 컴파일 했으니 그 습관이 당장 고쳐지지 않을테지만, 언젠간 되겠지? :>

TIL

과제 + 스터디 + 강의에 지친 수강생들을 위해 갓갓매니저님은 월요일을 라이트하게 만들어주셨댜아~!

1번 문제 풀이 🌻

코드의 cat은 new 키워드가 붙지 않고 호출된 "일반 함수"다. 일반 함수는 this가 window 즉 전역객체로 할당되고, new가 없기 때문에 인스턴스도 생성하지 않는다. 생성되지 않은 인스턴스 + return 값이 없는 함수를 할당 받은 변수는 당연히 undefined가 된다.

2번 문제 풀이 🌻

스크립트 파일 전역에 변수, 함수를 선언하는 것은 사실 조금은 위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전역에 선언된 변수나 함수는 전역객체의 프로퍼티가 되기 때문. 이를 지양하기 위해 즉시 실행 함수를 사용한다.

3번 문제 풀이 🌻

객체의 this는 호출한 부분을 살펴보아야한다. 또한 this는 함수 스코프 체인처럼 위로 타고 타고 올라가는게 없기 때문에 객체의 this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살펴봐야한다.

4번 문제 풀이 🌻

콜백 함수의 this는 undefined다. 왜냐하면 콜백함수를 실행한 상위 함수 실행 컨텍스트는 콜백함수가 실행될 때 실행 컨텍스트 스택에서 이미 pop되어 없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3가지 방법은 (1) arrow func: 화살표 함수는 스코프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전역 객체가 this가 된다. (2) bind: this를 정해준다. (3) 클로저: let that = this; 와 같은 코드로 하위 함수에게 this를 넘겨준다.

5번 문제 풀이 🌻

콜백 함수가 실행된 시점엔 이미 i = 5의 값을 가진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선, 3가지 방법이 있다. (1) IIFE (2) var를 let으로 바꾸기 (3) for -> forEach 바꾸기

이 부분은 다시금 공부해야할 것 같다. 💬

6번 문제 풀이 🌻

var - 함수 스코프, 선언 + 초기화 단계가 동시에 이뤄짐
let, const - 블럭 스코프, TDZ을 가진다.

7번 문제 풀이 🌻

클로저는 반환된 내부 함수가 자신이 호출된 렉시컬 환경을 기억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상위 함수 스코프에서 벗어났지만 렉시컬 환경은 남아있어 내부 함수에서 상위 함수의 스코프를 기억한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12일차

명령형? 선언형? ✨

프로그래머스 3주차가 시작되었다. 월요일은 가볍게 테스트로 대체 되었고, 덕분에 쉴 시간이 생겨서 다시금 마음을 다 잡고!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3주차 주제는 바닐라 JS 기본 역량 강화로,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 없이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하는 방법? 에 대해 배우는 듯 하다. 오늘은 명령형과 선언형의 간단한 코드를 작성해보고 둘의 차이점을 비교한 뒤 간단한 버튼을 선언적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실습을 했다. 2주차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for, if를 대신해 map, reduce, filter와 같은 함수를 사용하는 느낌?을 어느정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일반적인 코드로 넘어오게 되면 또 그 감이 슬금슬금 사라지는 기분이다. (도대체 선언형... 무엇...)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13일차

기록은 중요해 🙋‍♀️

뭐 했다고 벌써 수요일인가요? 데브코스와 ~ 함께하는 ~ 일상 ~ 늘 ~ 중간 고사 ~ 같은 ~ 걸 ~ !
3주차가 되고 나서 강의 난이도와 양이 줄었다. 시간도 저번주보단 많이 남아서 미뤄뒀던 하고 싶었던 공부와, 어제 특강 + 고민상담소 진행으로 얻은 것들에 대해 생각을 하는 중이다. 개발자로 살아간다는 것. 애티튜드. 워라벨등 개발자로써의 많은 것을 얻기도 했지만 개발을 업으로 삼는 어른의 말을 들은 기분? 코드는 누구나 짤 수 있지만 개발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다. 나는 개발을 잘 하고 싶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14일차

mETorIng DaY 💚

세번째 멘토님과 커피챗이 진행된 날이다. 멘토님은 kdt말고도 다른 동아리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현업 개발자신데, 오늘은 멘토님의 취미부터 인스타그램 탐방을 통해 멘토님과 리모트 친밀감이 형성된 날이다ㅎㅋㅎㅋ :) 멘토님은 뮤지컬, 콘서트를 좋아하시고 커피를 좋아하신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멘토님의 아이덴티티와 개발을 정말 즐거워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지금은 "개발자"가 되는게 목표라 여유가 없지만, 꼭 나누고 살고 😁 즐겁게 살고 😁 취미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