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코스] WEEK2🚀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6일차

넵? 함수..형 프로그래밍? 🤔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2주차가 시작되었다! 주말에 나름 충전한다고 힐링과 재충전을 하고 온 것 같은데 코어타임 시작 1시간 만에 바닥난거 실화예요? 내 체력 실홥니까? 허허 개발자는 체력 싸움이랬는데 요새 하고있는 홈트를 한 세트 더 해야겠다😂😂 2주차는 1주차와 이어진 DOM 관련 강의와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서두를 열며 시작되었다. 그래 이제 2주차라는거죠? 2주... 5개월은 20주... 그래...
그래도 날씨도 많이 선선해지고 처음 어리바리하던 툴들이랑도 살..짝은 친해지면서 익숙해진 것 같다. 처음엔 코어타임이 너무 길어~~~! 저때 집중력을 잃지않고 공부할 수 있을까? 했지만 공부하면 할수록 공부할 것들이 늘어나기때문에 늘 코어타임은 부족하다. (그래서 지금 시간이 ... ) 일주일도 힘내고 ~!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나를 위해 치얼ㄹㄹㄹ스🎉
나의 첫 프로그래밍 입문 언어는 java였다. 분명 객체지향언어를 처음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약 3.5년간 모든 과제를 c언어(간간이 java?)로 하다보니 객체지향도 함수형도 너무 어려운 패러다임이 되고 말았다. 처음에 여러 고차함수로 이루어진 코드를 보고 뜨악🤦‍♀️하고 말았었는데 생각해보니 타이핑으로 저렇게 간단명료. 나는 내가 주어진 할일만 한다.라는 느낌을 받아서 좀 감명 받았던 기억이있다. 그래서 프론트엔드를 선택했을지도.. ㅎㅎ 쨋든 2주차엔 함수형프로그래밍의 패러다임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TIL 🍖

함수형프로그래밍 -> "함수" 중요🤴 / ES6속 이터러블, 이터레이터

HTML, CSS, DOM, Virtual DOM 그리고 에디터 편집기

기본을 다시 다지는 시간이었다. 에디터 편집기 강의에서의 "data-command"를 이용한 execCommand 함수 사용도 코드를 짧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굉장!

평가

코드가 계산 되어 값을 만드는 것 ex) 10+20 = 30 // 30이라는 값을 만들었다!

일급

1) 값으로 다룰 수 있다. (변수에 할당 가능!)
2) 파라미터가 될 수 있고, 리턴값도 될 수 있다!

일급 함수

함수를 값으로 다룰 수 있다. -> 이는 조합성과 추상화에 매우매우 좋다~

고차함수

1) 함수를 인자로 받아서 실행하는 함수
2) 함수를 만들어서 리턴하는 함수

이터러블, 이터레이터

이터러블: 이터레이터를 return하는 [Symbol.iterator] 메서드를 가지고 있는 값 (간단하게 for of 쓸 수 있는 값들!!!)
이터레이터: {value, done} 객체를 return하는 next() 함수를 가지고 있는 값

이터러블/이터레이터 프로토콜

ES6에서 Array, Set, Map 등의 데이터들이 for of나 전개 연산자등과 함께 동작하도록 하는 규약
(뭐... 누구는 이터러블이라 for of가 되고, 누구는 이터러블이 안되서 for of 말고 for만 써야하는 그런 구조는 데이터 공급자와 데이터 수요자 사이에 불편함을 초래한다. 즉 이터러블과 이터레이터가 공급자와 수요자 사이에 인터페이스가 되어 어떤 데이터든 같은 프로토콜로 동작할 수 있게끔 하는 ES6에서 나온 기능)

well form 이터러블/이터레이터?

잘 만들어진 이터러블은 1) 여기서 쪼꼼 저기서 쪼꼼 순회해도 잘 이어져야 하고 2) 순회도 잘해야하고 막막 그렇다. 잘 만들어진 이터러블이 되기 위해서는 이터러블에 의해 리턴되는 이터레이터도 이터러블이 되어야한다. 즉, [Symbol.iterator]를 메서드로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Symbol.iterator]는 자기 자신을 가르켜야한다. 이터러블이면서 이터레이터가 되어야 클로저를 이용해 이전 상태를 기억해 이전 상태에서 이어서 계속 순회를 할 수 있다.

제너레이터

이터레이터면서, 이터러블을 만들어내는 함수. 함수명 앞에 *를 붙이고 yield를 통해 순회한다. 제너레이터로 만들어진 이터레이터(이터러블)은 [Symbol.iterator]를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이는 잘 만들어진 이터러블이된다. 또한 몇번 순회할 것인지 전달할 수있다. return값도 존재한다. 또한 제너레이터는 자바스크립트의 다형성을 나타내줄 수 있다. 이는 자바스크립트에서 이터레이터면 순회가 가능하고 (for of를 쓸 수 있고), 제너레이터는 어떤 값이든 이터러블+이터레이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To Do 🌳

TIL만 봐도 얼마나 어려운 얘긴지... 알 것 같다... 아침에 복습하고 수업 들어야겠다..

• 이터러블/이터레이터 프로토콜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7일차

go! pipe! go! pipe! currrrrrrrrrrrry! ✨

어제에 이어 자바스크립트의 다형성을 나타내고 표현력을 더 높이는 코드를 짜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map, filter, reduce 함수 동작 원리를 알아보고 이를 중첩. 그리고 go, pipe 마지막 curry까지 1주차에 비해 내 기준 많이 들어보지 않았던 기능에 대해 공부했다.
어렵긴했지만 항상 좀 답답했던 것 중에 하나가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한다. 자바스크립트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변수, 함수, 객체 뭐 등등 기존 언어에서 배웠던 것들이 반복된다. 나는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고 있는것이 맞는가? 이런 생각에 항상 공부아닌 공부같은 공부를 해왔는데,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기본 틀에서 벗어나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는 기분이 들어 조금.. 으쓱? 잘하고 잘 사용해야 으쓱할 수 있지만ㅋㅋㅋㅋㅋ.. 무언갈 배워서 신난다는건 뿌듯 + 성취감이 같이와서 늘 환영이다. 😘
오늘은 강의도 빨리 듣고, TIL도 빨리 듣고, 실습도 빨리빨리해서 git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다. 개발자는 협업이 생명이랬다. 기본중에 기본을 잘 챙겨가는 내가 되어야지~!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8일차

살려주세요.. 🌊

내가 생각하는 나의 장점 중에 하나는 도장깨기를 좋아한다. 하나 맘먹으면 불도저 같은 너낌? 알쥬알쥬? 어떤식이냐면, (1) 책 한권 일주일안에 완독하기 (주로 개발 책..) (2) 하나 정해서 밤새기 (예를 들면, 중간 기말..) (3) 메이플스토리 200 러쉬... 등등... 물론 여기서 오는 성취감이 좋다. 그래서 언제든 어디서든 튀어오를 준비를 하며 살고 오늘 또 도장깨기를 위해 급발진했다. 🚍
어제의 공부에서 부족함을 느꼈고 오늘은 마침 있던 저녁 스케쥴이 취소 되어 하루종일 공부에 몰두 할 수 있었던 상황!!! 그래서ㅋㅋㅋㅋ오늘은 강의 도장깨기로 어제 + 오늘 강의를 다 듣고 실습하겠다~!를 계획으로 잡고 1시부터 러쉬를 했다... 살려주세요... 결국 약 35개 정도되는 강의를 완강했고 배운 것도 많고 재밌었지만 조금 힘든 하루랄까... 오늘 밤엔 잠이 잘 올 것 같다...

프로그래머 = 코딩하는 사람? 🌈

개발자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한건 아마 3학년쯤? 이었던 것 같다. 그 전까진 에이~ 전공생이여도 개발자 안할거야. 했었는데, 이리가도 저리가도 어느 순간 정신차리면 개발자가 되어있다는 교수님의 말씀과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개발자를 희망하게 되었다. 가장 고민이었던 건 개발하는 사람이 "개발"자인건 알겠다. 근데 결국 코딩이랑 다른게 뭔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오늘 하는 코딩이 개발인가? 써먹을 순 있나? 현업에서도 이렇게 코딩하나? 라는 생각이 많았었다.
그리고 오늘 그 생각은 깨졌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우는 중인데, 지금까지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지연 평가'와 '즉시 평가'의 개념이다. 당연히 어느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도 늘 즉시 평가의 방식으로 코딩을 했고 그게 다 인줄 알았는데, 더 효율적으로 만들고 함수끼리의 조합성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 여러 방식들을 배우고, 확실히 실무는 다르구나!를 느꼈고 익숙해지고 숙련되서 강력한 코드를 짜고 싶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9일차

(그저 사망) 😶

오늘은 ~ 프로미스와 관련된 비동기 강의를 듣는 날이다. 즉 프로미스를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프로미스를 간단하게 훑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 그 와중에 강의 약 20개, 과제, 스터디까지 하루 종일 압박감에 죽을 맛... (1) 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 문제를 함수형 프로그래밍으로 푸는 것인데, 와...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너무 어려워요...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이렇게 고차 고차 고차 함수 때문인지, 제대로 풀지 못했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 (2) 스터디는 다음주로 미뤄져서 그나마 한 숨 돌릴 수 있었다. (3) 강의는.. 프로미스 공부 후 주말에 달리기로 했다!
생각보다 난이도도 엄청 높고, 해야할 일도 넘쳐 나지만 다 실력을 위해 꾸준히 공부해 내야겠지...😶😶😶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트 10일차

todo(과거의 송송) => (현재의 송송) => (미래의 송송); 😎

드디어 과제를 끝냈다. 사실 매니저님이 (일)요일까지 늘려주셨지만, 이틀 동안 디버깅 + 풀이법 생각해보기 + 멍... 하기를 생각해본 결론으로는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지 않는 이상 이 이상의 코드 퀄리티는 안나올것 같았고, 밀린 강의 공부가 급한데 과제에 대해 생각하느랴 일요일까지 써버릴 것 같아서 제출했다.
엉엉 💦💦 더 성장할게요... 살려주세요...

대충 내 과제... (요약)

2주차 함수형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는것을 느꼈고, 특히 다른 언어에는 없는 콜백함수, 프로토타입, 프로미스와 같은... 처음 들으면 롸? 하는것들... 더 열심히 공부를 틈틈이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