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코스] WEEK7🚀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1일차

잘가요! 바닐라 JS! 😎

오늘 실습한 drag & drop으로 바닐라 JS 파트의 막이 내렸다. 리액트, 뷰 뿐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 자체도 많이 다뤄보지 않았던 나에게 정말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된 강의였다. 웹 공부 방면에서의 자바스크립트는 그저 DOM 객체의 요소를 끌어와 동적으로 설정해주고, 값을 바꾸고 이벤트리스너를 달아준다? 정도로 밖에 몰랐던 나를 컴포넌트의 방식으로 하나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컴포넌트로 쪼개고 상태를 정의해 각 컴포넌트에게 필요한 상태들만 넘겨주고, 상태 제어를 상위에서 하는 등등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없이 자바스크립트의 본연의 기능을 알게 된것 같다. 리액트를 아주 조-금 공부해봤었는데, props의 개념이나 jsx를 이용한 컴포넌트 생성의 원리를 알게 되어서 매우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ajax, fetch등 API와 통신도 거의 전무후무한 수준으로 경험이 없었는데, http Method를 이용해 API를 호출하고 헤더와 바디를 넣는 정말 프론트엔드 같은 경험을 하게 되어서 좋다. 😃 아직도 갈 길은 아-주 멀지만 4~6주차에서 배웠던 바닐라 JS의 본질을 안고 간다면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알 수 없는 자신감이 생긴다. 감사합니다! roto! ⭐⭐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2일차

씨하! (CSS 하이라는 뜻) 💜

저번 주 살짜쿵 맛봤던 CSS가 시작되었다! 레이아웃에 대한 전반적인 속성을 배웠던 저번 시간과 다르게 오늘은 CSS가 가지고 있는 부가적인 기능? 사실 잘 접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부가적인지 필수적인지 알 수가 없다... CSS는 늘 넘어야하는 산이고 두렵기 짝이 없지만 달달달 외우기보다는 이해하고 키워드를 기억해 필요한 순간에 꺼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3일차

미리미리 한가위 대축제 🥐

프롱이들만의 대-축제가 진행되었다! 추석 맞이 온라인으로 하는 게임 대회! 팀별로 진행되었고, 온라인으로 이게 될까? 진행도 어려울 것 같고 열정적인 참여와 응원이 가능하려나? 했는데 데브코스 프롱이들은 한 500% 가능^^. 정말 재밌는 행사로 막이 내렸다! (프롱이.. 드립천재들만 모아놨어..) 그리고 복작복작 축제가 끝나고 뿌려진 많디많은 SCSS 강의 + 과제 + Vue 강의! 와! 앙마다 앙마! 하지만 또 당연히 열심히 할겁니다.. ㅎㅎㅎㅎㅎ 아직까지 백신의 후유증으로 많은 공부량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 얼른 회복해서 또 빡공 모드로 열심히 달리고 싶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4일차

와! 내 강의가 stack 처럼 쌓여있구나! 😎

어찌된지 백신 후유증이 며칠째 가시질 않고 있다ㅠ 매우매우 피곤한 만큼 공부 효율이 안좋아서 송무룩중.. 💦 다음주 추석이니까 충분한 휴식과 밀린 공부로 다시금 빡공할 수 있길 🙏 바닐라 JS를 넘어 CSS.. CSS를 넘어 SCSS로 넘어왔다! CSS 쓰면서 불편했고, 복잡시러웠던 부분들을 프로그래밍 언어적인 너낌으로다가? 해결할 수 있어 신박하고 또 이게 또또 또 복잡해지면 아이고 두야~ 할 기분이라 쵸큼은 두렵다. 하지만 채용공고에 꼭꼭 있었던 우대사항 SCSS Sass 를 생각하면 공부해보면 좋을 것 같다. (맞아맞아 내 디자인적 감각은 존재하지 않으니, 코드라도 깔쌈하게 짜고 싶다 🤪)

추석 연휴에 뭐하지? ⭐

원래 주말 전 금요일을 가장 좋아하고, 연휴 직전 평일을 매우매우 좋아한다. 여행도 가기 전 공항이나 공항가는 길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매우 신나있는 상태 ㅎㅅㅎ! 이번 추석 연휴엔 데브코스도 꽤 길게 쉬고 (물론 공부는 해야겠져..) 딱히 스케쥴도 많지 않아서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1) 최적 수면 시간 측정 웹 만들어보기 (픽셀로 찍고 애니메이션 만들어보기) ⭐⭐⭐
2) CSS 과제 (SCSS로 깔쌈하게 꾸며보고싶다.) ⭐
3) 밀린 학교 공부하기 ⭐⭐
4) 깃허브 정리 + 꾸미기 ⭐

써보자면 이정도? 이것조차 계획적으로 써놓는 거 보면 나는 entj가 맞나보다... (po계획wer)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5일차

CSS 실력은 클론코딩이 Up 시킨다. 🤪

7주차 과제가 나왔다! 바로 바로 바로 CSS로 네이버 또는 유튜브 페이지를 클론 코딩하는 것! 사실 CSS 실력이 너무 없어서 해야지 해야지~ 하던걸 이렇게 과제로 주시면 반강제적으로? 할 수 밖에 없네 대신 CSS가 아닌 SCSS를 사용하는 것이 규칙이다. 보너스 요구사항도 있지만 우선적으로 요며칠동안 배운 SCSS를 연습하는 기분으로 만들어보았다. 이미지 구해오는 것도... 그걸 적용하는 것도... 클론코딩이라는게 갓벽하게 똑같이 따라하는 건지, 아님 알아볼 수 있게끔? 하는 건지에 대해 조금 의문이 든다... 우선, 레이아웃이나 시맨틱 태그같은 기초 개념에 약하기 때문에 꾸준히 연습해보고 옮겨봐야겠다... 그냥 무지성으로 슥슥 했더니 비슷하지만 코드는 더럽고 엉망인것 같다ㅠㅠ 💦 그래도 결과가 눈에 하나 하나 보이는건 재밌고 컴파일이 쉬운것도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 이번 명절 초입부터 매-우 보람차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