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코스] WEEK8🚀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6일차

아름다운 vue,, vue,, vue,, vue,, vue ~! 🤴

긴- 연휴가 끝나고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연휴를 누가 훔쳐간 것 같다. 체감상 3일...? 그마저도 백신 후유증으로 바닥이었던 체력과 기력을 뺏어 골골대며 요양 of 요양을 하면서 보낸 것 같다... (건강이 최고예요 최고 무조건 최고)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데브코스엔 미친듯이 쌓여있는 강의들이 날 반겨주고 있다. ⭐ 얄루 신나 ~ 언제 다들어?~ 오예 ~ 또 몇일은 빡세게 밀린 걸 해결해야겠다~

고민이 있었는데요 없습니다. 💨

오늘의 특강은 개발자를 위한 기초지식 이란 주제로 윤성혜 교수님께서 특강을 해주셨다. 사실 연휴에 scss 과제를 하면서 함수형 프로그래밍 때보다 더 초조했고 어려웠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마크업과 레이아웃을 짜는일을 내가 업으로 삼을 수 있을까? 아니 애초에 개발자가 내 적성에 맞나? 두렵다 개발자 이런 생각을 하면서 보냈던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어느정도의 해답을 주신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공부하는 방법 과 어떻게 좋은 코드, 좋은 개발을 하는가?에 대한 부분이었다. 항상 n일만에 클라우드 서비스 만들기 뭐 이런식의 강의를 열정 넘치게 듣고, 강의 따라 타이핑을 하고 실행되는걸 보고 우와~하면서 완강을 주로 했었다. 그러다보니 내 실력에 대해 확신이 늘 들지 못했고 왜 이 코드를 입력하고, 이 코드가 전체적인 흐름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사고를 하는 습관이 형성되지 못했던 것 같다. 또한 그저 돌아가는 코드가 아닌, 성능과 최적화를 고민하며 끈임없이 리팩토링하는 습관이 꼭꼭 필요한 것 같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7일차

쀼의 향연 💫

어제에 이어 vue의 기본적인 문법 및 학습이 이어졌다. 크게 디렉티브를 이용한 클래스와 스타일 지정, 조건부렌더링, 리스트렌더링, 이벤트핸들링, 컴포넌트의 기본 개념과 옵션들, Nodejs와 npm로 나눌 수 있는 방대하고 방대한 분량의 vue를 학습했다! 😋 들을 땐 조금 버거웠지만 술술 써내려가지는걸 보아하니 나 vue 좀 좋아하네? ㅎㅋㅎㅋㅎㅋㅎㅋ 개발자가 되야지~ FE할꺼야~ 했을 땐 프레임워크 3대장 중 가장 많이하는 react만 해야겠다 ^^ 했었고 데브코스 초창기에도 그 생각이 이어졌었는데, 바닐라 JS로 컴포넌트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하고 과제를 수행하면서 기본적인 컴포넌트에 대한 이해가 생긴 것 같다. 그래서 vue도 나쁘지 않은 너낌? 디렉리브를 사용하고 옵션을 쓰고 뭐 복잡복잡하게 많은 듯 하지만, 결국 상위 <-> 하위 컴포넌트 간의 전달을 위함이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수강 중이다. 물론 내일 또 처참하게 허덕이겠지만 나는 내일 더 나아질거니까 화이팅 💙💙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8일차

강의를 들어요 🤔

뷰에 대한 강의가 이어지고 있고, 막연하게 드는 생각은 단 한가지... 아... 추석때 왜 놀았냐? 라는 생각뿐이다ㅎㅋㅎㅋㅎ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미래의 송송이 수습 중이지만 버겁기 짝이 없다... 강의는 개발 환경 세팅 + 뷰 학습 + 예제 및 실습 이런식으로 진행된다. 채용 공고 속 우대사항에 많이 들어가는 sass나 webpack, parcel 등등의 배포 관련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어 로컬로 이루어지는 또는 소규모로 코드 짜는 위주의 실습 보다는 실무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는 중! 양이 좀 많아서 한번에 이해하고 소화엔 어렵겠지만 함수형 프로그래밍과 같이 나중엔 꼭 다시 공부해봐야하는 주제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39일차

오늘도 vue~ 🚄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코딩하는 것과 뷰로 코딩하는 것의 차이를 점점 깨달아가는 것 같다. 뷰가 가지고 있는 좋은 기능이 많아보이는데 이걸 다 소화하고 술술 써내려갈 수 있으면 좋겠다.😁 또.. 학교 강의가 점점 쌓이고 있어서 뷰 듣고 학교 강의까지 들으면 과제와 순수 공부시간이 있을까라는 걱정이 산더미ㅜㅜ.. 9월은 나름 학기 초반이라 내용도 쉬이쉬이 했지만 역시 점차 어려워지는 난이도.. 흑흑 💦💦💦💦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40일차

노션을 다-시 만들어볼-게요! 😨

길고 길었던 뷰의 출구가 보이고 있다! 기존에 바닐라 JS로 만들었던 노션 클로닝을 뷰로 실습하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바닐라 JS로 할 때도 state 넘겨주고 상태 변화 시 올려주고 하는 부분들이 꽤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왜 프레임워크를 쓰는지 알 것 같았다. 물론 webpack, babel, loader 등등 vue를 브라우저에서 동작하게 할 수 있게끔 js로 바꿔주는 과정을 거쳐야하지만 이미 똑똑이 개발자들이 다 만들어놨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가장 놀랐던 점은 코드의 양이 줄었다. 였고 노션 클로닝할 땐 정해진 컴포넌트에 따라 js파일로 제어를 했는데 router, store 등등의 여러 파일로 나뉘어 관리하니까 용이하다고 한다. (물론 내가 겪은게 아직 아니기 때문에 파보고 또 파보고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