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코스] WEEK13🚀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61일차

뚝딱 뚝딱 🚙

다행히 필수 기능 구현을 완료했다. 우선 가지고 있던 하위에서의 업데이트 문제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주차에서 배웠던 방식 하위 컴포넌트는 데이터를 찍을 뿐...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상위에서 모든 로직을 관리한다. 방식으로 데이터 갱신의 문제를 해결하였다. 주말 내내 비동기와 싸웠고 useEffect의 동작과 api와 싸웠더니 몸이 점점 이상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오늘 또 시험을 봤다. 4학년 마지막학기까지 오면서 1등으로 제출한건 처음인 것 같은데 ㅎㅎㅎㅎㅎ 후회는 없당... 기말이 있으니까!! :) 또한 남아있던 게시글 삭제는 단순하게 구현했고 편집의 경우 게시글 쓰기 부분과 비슷하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물론 기존 사진 보여주기, 기존 내용 보여주기에 대한 이슈도 있었다. input에 value를 prop으로 넘겨주니, defaultprop에 ''로 인해 아예 input이 블락되는 이슈가 있었고, form으로 입력을 관리하지 않아 버튼 이벤트와 상태를 묶는 것이 매우 어려웠지만 팀원들의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잘- 해결하고 기능을 구현하게 되었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62일차

배포를 시작해보아요! 💡

배포가 시작 되었다. 배포를 맡지않았기 때문에 Merge 하면서 충돌난 것들을 정리하고 코드 리뷰하면서 하루를 다 사용한 것 같다. 배포하는 팀원분이 험난한 배포과정에 많이 지치신걸로 보아... 프로젝트 어느하나 쉬운것이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우리팀은 회의는 많았지만 코드리뷰와 Merge의 주기가 너무 길었기때문에 충돌이 매우 매우 많았다. 깃도 너무나 어렵다. 또한 배포 서버에선 예상치 못한 오류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warnings과 자잘한 버그를 잡는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63일차

오늘이 마감이래 ~~ 💚

17일동안 이어졌던 폭풍 같은 프로젝트의 마감일이다. 사실 내일부터 프로젝트가 없다고? 뭔가... 상상이 안되고 아쉽고 더 발전시키고 싶다. 다들 그렇게 느끼셨는지 리팩토링을 위해 앞으로 따로 시간을 내 펫살롱을 더 발전 시켜보기로했다! 오늘은 계속해서 자잘한 오류를 잡고 발표 자료와 발표 영상을 촬영했다. 17일이라면 길기도 하지만 짧기도한 시간인데 그 시간 내내 개발에 몰두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좀 개발이랑 코딩은 다른느낌을 받았고 재밌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매우 많이 느꼈기 때문에 더 공부하고 싶다는 의지를 갖게 되었다. 모두들 수고했어요!!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64일차

힐링 DAY! ~리팩토링의 향연~

팀원들과 뚱땅뚱땅 같이 논 날 ㅎㅎㅎ 사실 코로나 이후로 5인이상 만난다? 넘 위험해서 피했고, 기회도 없었는데 위드코로나 11월 + 프로젝트 뒷풀이겸 너무 재밌었당 우리팀 애정해 💜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65일차

본격적 쉬는날 하루... 는 출석체크 아예 못함ㅎ.. 나레기.. 쨋든! 오늘은 여태까지의 프로젝트를 잠시 미뤄두고 휴식 겸 앞으로의 방향성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우선, 데브코스가 너무 너무 좋은 교육인것은 틀림이 없지만 나는 그 이상을 해야한다는 것. 이번 프로젝트로 모르는 것들을 알았고 그것들을 채워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또 하나, 코딩과 공부를 대하는 자세를 더 발전 시켜야한다는 것! 사실 무엇이든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다 생각해서 그런지 더를 안하는 느낌이다. 개발은 탐구를 즐기고 다양한 방면을 생각해야한다는 것. 조금 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