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코스] WEEK17🚀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79일차

환!경!설!정! 🔎

이번 프로젝트에서 프론트엔드 팀장을 맡게 되었다. 👀 사실 기술적인 수준은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전공자인 부분이 백엔드팀과 소통하는데 유리하지 않을까? 라는 의견이 있었기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전 프로젝트에서 다른 팀원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기때문에 그 도움을 바탕으로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잘 이끌어나가고 싶다.
프로젝트를 위한 환경설정을 진행했다. CRA로 프로젝트 생성, ESlint, Prettier, PR, git issue 컨벤션, commitizen 등등 협업할 때 필요한 부분들을 결정하고 당장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게끔 설정하는게 목표다! 생각보다 환경설정이 빨리 끝났고, 에어비앤비에서 사용하는 환경설정을 설치했는데 몰랐던 설정들도 많아서 공부할 수 있었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80일차

기초 컴포넌트 설계 🍕

이전 프로젝트에서 아쉬웠던 점은 팀원 전원이 리액트 경험이 전무해 추상화, 재사용성, 컴포넌트화 등 리액트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음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 최종 프로젝트 팀원들도 충분히 공감을 해주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프린트 시작 전 환경 설정과 더불어 많이 사용하는 기초 컴포넌트를 설계하는 것이 좋겠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주로 Button, Input, Text, Title, Image와 같은 기초적인 것들을 만들었고 이런 기초 컴포넌트를 조합해 조금 더 큰 컴포넌트들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끔 domain이라는 폴더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훅 사용을 최대로 하기 위해, 미리 자주 사용될 훅을 구현해두고 팀원들과 상황 별 사용해야하는 훅에 대해 논의를 나누었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81일차

첫 스프린트? 🧡

우리팀은 에자일 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이론상으로 알고 있었던 프로그램 개발론이었는데 직접 경험해보게 되어 또 하나 알아간다! 조하조하😎 에자일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은 한 단위의 짧은 기간(스프린트)동안 팀원별로 해야 할일들을 지정해놓고 스프린트 기간내에 출시가 완벽하게 가능하게끔 개발하는 방법이다. 스프린트가 끝나면, 스프린트때 하기로 했던 기능이 완료되어 스프린트가 진행될수록 최종 프로젝트 완성에 가까워지는 방식이다. 최종 프로젝트엔 기획자, 디자이너, 퍼블리셔가 없이 오직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두 진영만 존재했기 때문에 사실상 프론트엔드팀에서 기획, 디자인, 마크업, 프론트엔드 기능까지 다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첫 스프린트땐 프로젝트의 근간이 되는 CRU(D)와 로그인을 구현하기로 했고, 마크업과 디자인까지 다 하려면 바삐 움직여야할듯 싶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82일차

달린다 로그인! 👍

이번 스프린트에서 맡게된 기능은 로그인 이었다. 로그인을 좀 더 안전하게 구현하기 위해 마크업과 공부를 먼저 진행했다. 백엔드 로그인 담당 팀원과 같이 얘기해봤을 때 XSS, CSRF 공격을 막기위해 accessToken, refreshToken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둘다 로그인은 처음이라...! 우선은 세션스토리지에 저장하는 방법으로 구현하고 이를 리팩토링 과정에서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쉬운 구현방법을 택했기 때문에 빨리 구현할 수 있었다. 토큰을 세션 스토리지에 노출시키는것이 찝찝했기 때문에 암호화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암호화 또한 구현했지만, 이도 마찬가지 클라이언트측 뿐만 아니라 서버측에서도 작업이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잠시 우선순위를 미루기로 했다! ⭐️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83일차

프론트엔드 원래 이래요? 🎶

첫 스프린트때 할당 받은 기능을 완성했다! 스프린트의 마지막날이었지만 아직 프론트엔드 타 팀원들의 기능이 완성되지 않았고, 다들 마크업 + 디자인까지 하는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아 꼭 필요하고, 시간을 내야하지만 기능에 치여 까먹을 수 있는 기능들을 먼저 구현하게 되었다. 주로 페이지 폴더구조 설정, 라우팅, axios 추상화 및 호출 예시 작성, 문서화 등의 작업을 했다. 하면 할수록 할일이 쏟아지는 기분이다. 프론트엔드는 이렇게 모든 일을 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이 들었고 백엔드 멘토님께서 원래 일이많다! 라는 답변을 들었다. 그럼 즐겨야지 뭐 어떡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