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수정 방법

SongWoo Yu·2025년 1월 15일

지난 일주일간 블로그를 올리지 못했다. 매일 한 것들 정리하여 올리기로 하였는데, 생각보다는 쉽지 않다. 먼저 매일매일 내가 옵시디언에 정리한 것을 또 정리해서 글로 풀어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다음으로 내가 아직 너무 모르는 것이 많아 무언가 마음대로 써내려가기 부담스럽다. 마지막으로 현재 내가 수정하는 내용이 실제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보니, 내용 검열 등 관계자에게 처리받아야 할 것이 너무 많다.

그래서 오늘은 코드를 수정할 때, 무엇을 중점으로 어떻게 했는지를 풀어내고자 한다. 대강 AI를 활용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난 이세돌이 AI에게 졌다고 했을 때도, AI열풍으로 주식시장에서 AI반도체를 매수했을 때도 AI를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AI를 실컷 사용해보니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에세이는 웬만한 인간보다 잘 쓰는 것 같다. 코드도 잘 작성하긴 한다만 아직은 부족한 점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부족하다고 해도 AI를 잘 사용하면 10명의 직원을 두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잘 사용한다라는 것은 무엇일까? 질문을 명확하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해야 한다는 점이다. 실제 코드를 작성할 때도, 필수 전제 사항을 제대로 인용해주고 명확한 요구사항을 정리해서 말하면 제대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코드를 작성해준다.

결국 쓰는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코드 한정으로 봤을 때, 사람은 1) 문제를 정확하게 직시하고 파악했는가 2) AI가 작성해주는 코드를 직관적으로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는가. 이 두 가지를 충족하게 된다면 큰 문제 없이 직원처럼 AI를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오늘은 AI를 통해서 코드를 수정해보았다.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3개 중 2개나 고쳤다. 물론 나는 아직 이 코드를 보면서 대충 이런 역할을 하는구나 정도로 이해를 하고, 될 때까지 명확하게 질문을 던지고 그 근거를 제시하려고 노력했다.

그 외에도 프로토 타이핑에 대해서 배웠는데, 이는 내일 정리해서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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