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잡지처녀작이 2년을 함께 할 줄 몰랐네요. 그저 감사합니다.2017년부터 2년간 작업을 해온 "함께하는 민대리"이다. 정부기간지 작업은 주로 말하는 바가 명확하고, 설명해야 하는 지점이 많다는 특성이 있는데. 이를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그간 많은 공부를 해
공고제한된 컷수에서 빠르게 환경설정을 하는 방법제한된 양식에서 작화를 할 때, 가장 쉽게 빠지게 되는 오류는 바로 배경 설정에 있다. 초창기 작화 시점엔 특히 배경 설정에 애를 먹곤 했는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12컷 작화를 그려야 하는데 등장인물과 배경설명에만
공지작품에서 조카의 그림은 가장 중요한 소재입니다. 당장 공감하기 어려운 소재일수록 순수한 소재의 활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컷수 제한이 있는 공모전 작화의 경우, 짜임새 있게 콘티를 작성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해당 작화의 경우, ①해양생물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