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PMB 13기] 코드잇 JTBD 분석

Swan·2022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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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야무지게 사용했던 코드잇을 사용한 유저로서 프로덕트의 JTBD를 분석한다!

JTBD

Job to ne done의 약자로 고객이 제품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해 좀 더 근본적으로 탐색하는 방법론이자 프레임워크, 사고방식이다. 맥도날드 밀크쉐이크와 관련된 좋을 일화가 있으니 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 보자!
https://www.linkedin.com/pulse/jobs-done-theory-mcdonalds-sunday-night-caper-joe-logan/

나는 어떤 상황(감정)에서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을까?

  1. 기존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개발자라는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하고 싶었다.
  2. 개발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교육서비스(온라인 강의, 부트캠프)를 탐색했다.
  3. 너무 큰 지출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코드잇을 통해 이렇게 해결했다!

  1. 2-30만 원으로 1년 무제한 멤버쉽을 이용할 수 있어 금전적 부담을 덜 수 있었다!
  2. 개발지식이 전무한 상황에서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친절한 강의 덕분에 빠르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었다!

나의 JTBD를 한 문장으로 정리자면

나는 개발지식이 전무한 상황에서 쉽고 저렴한 교육수단을 원했고 코드잇 멤버쉽을 구매했다.

회고

과제를 통해 내가 유용하게 이용했던 프로덕트를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위해 이용하게 되었는지 돌아 보며 고객의 Job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 지금 돌이켜 보니 코드잇이 참 좋은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든다. 단 개발에 대한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보다 초급자에게 더 유용한 사이트라고 생각된다. 3개월 빡시게 돌리니 배우고 싶은 내용이 고갈되어 버리는 이슈가 있었지만(그래도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 개인적으로 정말 유용하게 들었다. 신규 개발지망생(?) 혹은 UX/UI 디자이너, 기획자 등 IT 관련 종사자가 강의를 고민 중이라면 코드잇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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