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to ne done의 약자로 고객이 제품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해 좀 더 근본적으로 탐색하는 방법론이자 프레임워크, 사고방식이다. 맥도날드 밀크쉐이크와 관련된 좋을 일화가 있으니 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 보자!
https://www.linkedin.com/pulse/jobs-done-theory-mcdonalds-sunday-night-caper-joe-logan/
나는 개발지식이 전무한 상황에서 쉽고 저렴한 교육수단을 원했고 코드잇 멤버쉽을 구매했다.
과제를 통해 내가 유용하게 이용했던 프로덕트를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위해 이용하게 되었는지 돌아 보며 고객의 Job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 지금 돌이켜 보니 코드잇이 참 좋은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든다. 단 개발에 대한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보다 초급자에게 더 유용한 사이트라고 생각된다. 3개월 빡시게 돌리니 배우고 싶은 내용이 고갈되어 버리는 이슈가 있었지만(그래도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 개인적으로 정말 유용하게 들었다. 신규 개발지망생(?) 혹은 UX/UI 디자이너, 기획자 등 IT 관련 종사자가 강의를 고민 중이라면 코드잇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