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테크놀로지는 설계와 생산 과정에서 나타나는 유사성의 이점을 활용하여, 비슷한 특성을 가진 부품을 식별하고 그룹화하는 생산 원리이다.
유사한 부품들은 부품군(part family)로 묶이며, 각 부품군은 유사한 설계 및 생산 특성을 공유한다. 만약 한 부품군에 속한 개별 부품들의 가공 공정이 서로 비슷하다면, 이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생산하여 생산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 생산 장비를 기계 그룹 또는 셀로 배열하면 효율이 증대된다.
한 부품군을 대상으로 특화된 기계 셀로 생산 장비를 그룹화하는 방식을 셀형 생산이라고 한다. 기능적으로는 서로 다양한 기계나 공정을 하나의 셀 단위로 묶게 된다. 이 셀은 특정 부품, 부품군, 또는 제한된 그룹의 부품군을 전담하여 생산하게 된다.
부품군의 정의:
한 공장에서 수만 개의 서로 다른 부품을 생산한다면, 모든 부품 도면을 검토하여 부품군으로 분류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는 기본적이지만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생산기계를 기계 셀로 배열:
기계를 기계 셀로 재배치하는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재배치 작업을 하는 중에는 해당 기계의 생산이 중단될 수밖에 없다.
GT셀은 기계 간 자재취급의 자동화 정도와 기계의 수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단일기계 셀(single machine cell)
수동 운반 그룹기계 셀(group-machine cell with manual handling)
배치 모델 조립라인에 U자형 셀을 구축한 경우의 장점:
-모델 간 전환 용이
-품질 향상
-재공품을 눈으로 보면서 관리
-셀이 단순하고 동력 컨베이어가 필요 없어 초기 투자비 감소
-직무가 확대되고 작업속도에 대한 중압감이 없어 작업만족도 상승
-셀을 더함으로써 증가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 확보
준통합운반 그룹기계 셀(group-machine cell with semi-integrated handling)
가장 적합한 셀 배치를 결정하는 것은 셀 내에서 생산되는 부품의 공정순서에 따라 결정된다.
부품 이동의 네 가지 형태

부품 이동 형태에 따른 최적의 기계 셀 배치
| 부품 이동 형태 | 적합한 기계 셀 배치 유형 | 특징 |
|---|---|---|
| 1)무이동 | 다수작업장이 요구됨 | |
| 2)순차이동 | 직선형배치 | |
| U자형 배치 | 셀 내의 작업자 간의 밀접한 협력 가능 | |
| 3)우회이동 | U자형 배치 | |
| 4)역방향이동 | 타원형, 사각형 루프 배치 | 셀 내의 원활한 부품순환 가능 |

※ 본 글은 『현대 생산자동화와 CIM』(Mikell P. Groover 저, 시그마프레스)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