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에게도 기본기 훈련이 존재할까? 있다면 어떤것이 될수 있을까? 그것에 대한 고찰과 인지과학에 기반한 훈련 방법에 대한 글이다.
2021/10/04 작성오늘 어느 사이트에서 만난 댓글이다. "구글링 하심 문제 고대로 있을거같아요 ㅋㅋㅋ""음 컴공오신 이유가 뭔지 잘모르겟지만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보세요ㅋㅋ"권력의 불균형이 발생하면 거의 모든경우에 폭력이 발생한다. 지식(누가 더 많이 아는지
JOBS-CHEF (잡스-셰프) 를 읽고 작성 2022년 2월 앞으로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최근까지 코딩 붐이 일었고, 미디어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 라는 직업이 매력있게 그려지는것을 종종 보았다. 여러 동기가 작용하겠지만 로봇에게 일자리를 잃지 않을까 대한 막연한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를 읽던 도중 쓴 짧은 단상이다일을 하면 할수록 개발시 협업자들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점점 크게 느껴진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전제 조건은 심리적 안정감인데. 질문을 하거나 문제나 아이디어 등을 제안해도 팀 내에서
무엇이든 시작이 가장 어렵다. 시작하기 귀찮은 일은 ChatGPT 먼저 초안 작성을 시킨 뒤, 살을 붙이는 방식으로 일하면 생산성이 많이 올라갈것같다. 특히 유닛테스트 TC작성은 항상 마음의 짐인데, ChatGPT 를 활용하면 보다 쉽게 작성을 시작할 수 있겠다.
프로그래밍에는 세가지 패러다임이 존재한다. 순차/분기/반복을 사용하는 구조적 프로그래밍. OO의 원칙을 이용하여 더 큰 단위의 소프트웨어를 설계할수 있는 객체지향프로그래밍. 불변성과 람다 계산법에 기초한 함수형 프로그래밍. 로버트 마틴에 따르면 이들 패러다임은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