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던 중, 서울의 지하철 역을 모두 한번씩 놀러가자는 얘기가 나왔다. 가봤던 역들을 일일히 설정하기도 어렵고, 새로운 역을 정하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해 개발자의 장점을 살려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1편에 이어 Firebase 연동을 계속해보자.
지하철 역 관리에 무슨 로그인까지 필요하나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추후에 사진이나 글귀를 업로드하는 기능을 넣을 수도 있기 때문에 로그인 기능도 구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 로그인 방식을 구현하기보다는 Firebase의 Authentication 기능을 이용하
지금까지 작성한 코드에는 아주 큰 문제점이 존재한다! 로그인 세션이 유지되지 않기 때문에 로그인을 하고 나서 새로고침을 하고 나면 로그아웃 상태로 바뀌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