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브라우저는 내 컴퓨터에 있으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들이다.
예시)
- 로그인창의 아이디를 자동완성
- 공지메시지를 하루 안보이게 함
- 쇼핑몰 사이트에 로그인 안 한 상태로 물건을 장바구니로 담음
내가 임의로 고치거나 지울 수 있고 남이 훔쳐보거나 도둑질 할 수 있음
세션을 사용하는 사이트에 접속하면 서버에서는 사용자를 구분하기 위한 기한이 짧은 임시 키 하나를 브라우저에 보내서 쿠키로 저장한다.
예시)
'릇빙'이라는 사용자가 사이트 안에 페이지들을 돌아다닐 때 이 사용자의 중요한 정보들은 이 서버의 메모리나 데이터베이스 저장된다.
브라우저가 이 사이트 페이지들에 접속할 때 마다 http 요청에 이 키를 실어서 전송하고 서버는 그 키를 보고 '아 얘는 릇빙이구나' 인식해서 릇빙의 정보들을 가공해서 응답으로 보내주는 것이다.
쿠키와 세션의 조합 : 네이버에 한번 로그인하면 네이버 안에 다른 페이지를 이용할 때 마다 새로 로그인이 할 필요 없다.
→ 네이버 서버가 로그인 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웹 개발자는 웹 사이트를 만들 때 이 정보는 쿠키에 저장할 지 세션에 저장할지 적절히 판단해야된다.
가져오는 비용이 드는 데이터를 한 번 가져온 뒤에는 임시로 저장해두는 것이다.
웹 캐시는 이미지 등의 정보를 불러올 때 데이터 사용도 발생하고 시간도 들기 때문에 사용자가 여러 번 방문할 법한 사이트에서는 한 번 받아온 데이터를 사용자의 컴퓨터 또는 중간 역할을 하는 서버에 저장해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