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그는 1926년 5월 코펜하겐에서 강의 도중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연속함수 f(x)에 대해 [a,b]를 점점 더 작은 구간 (xi,xi+1)로 나누는 것은 (xi,xi+1)에서 f(x)의 하한과 상한인 f와 f의 차를 점점 더 작게 만드는 것이 명백하고 그렇기에 S=i∑f(ξi)Δxi의 극한이 존재한다. 그러나 불연속함수에 대해서도 같은 경우가 될 이유가 없다. 이를 해결하려면 [a,b]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a,b]에서 하한과 상한이 경계가 되는 구간 [f,f]를 분할해야 하는 것이 분명하다.”
르베그 적분의 아이디어는 이와 같다. 기존에 x축을 분할했던 리만 적분과 달리 y축을 분할하는 것이다. 이 개념을 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n→∞limk=1∑n{inf(Yk)×μ(Xk)}
Yk는 n개로 분할된 y축의 각 소구간을 의미하고, Xk={x∣f(x)∈Yk}이다.
개념적으로 이해하면 이와 같고, 다음 시간에는 단순 함수의 상한으로 르베그 적분을 정의하는 방법을 알아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