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리뷰 ] 이익이란 무엇인가 ( 4/8 )_Part 4 . 이익의 윤리

태평양돌고래·20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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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part와의 연속성 및 요약

  • part 1. 도대체 이익이란 무엇인가에서는,

    • 이익 그 자체에 대해서 탐구하는 내용
  • part 2. 이익을 찾아서에서는 이익 개념 탑재 후,

    • 이제 그 이익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 part 3. 목표에서는

    • 기업의 목표가 이익이 아닌 경우와 이익인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 part 4. 이익의 윤리에서는

    •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 지 살펴본다.
  • 관점은 조금씩 다르지만, 여러 케이스를 제시하며 결국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는 가치 전달은 아직까지 유사하다.


이익이 가지는 윤리성

  • 이익이 발생했다. 그렇다면 이익이 갖는 의미란
    • 회사가 계속 존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 회사가 계손 존재한다면 직원들도 계속 일할 수 있다.
    • 직원들이 계속 일하며 경제활동을 한다면 사회가 유지된다.
    • 이익을 내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기업은 사회적인 책임과 공헌을 하는 것이다.
    • 주의 ) 이익이 났을때 원가( 특히, 고정비용 )를 올리는 의사결정은 미래에 부메랑으로 되돌아온다.
  • 반대로, 만약 이익을 내지 못한다면
    • 이익을 내지 못한다면 자본을 낭비한 결과이다. 사용한 만큼 그 이상의 결과물이 없었으니까.
    • 채권 은행이 있다면 그 은행은 딜레마에 빠진다.
    • 원금을 회수하려할 때, 채무 기업은 파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그렇다면 직원들은? 가정은? 사회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 이익이 발생한 것이라면, 발생한 이익을 나눠갖는 것이 당연하다는 관점에 대해
    • 발생한 이익은 앞으로를 위해 비축해두어야 한다.
    • 회사에 비축된 이익은 회사 소유주가 가져가는 것이 아니다.
    • 회사의 유보금으로 쌓아두는 것이다.
    • 이는 회사의 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다.
    • 이익을 나눠가진다면 그것은 이익이 아니다. 나눠가진 이후에도 남아있는 것이 이익이다.
    • 오로지 이익만이 회사의 영속성을 보장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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