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합니다, 저의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ssook·2024년 5월 10일

글을 쓰게 된 계기

글또 9기를 마무리할 마지막 글을 뭐로 하는 것이 좋을까 싶었는데, 처음 지원서를 쓸 때 내 삶에 관한 지도를 작성했던 것이 기억이 났다.

그렇다면 9기 마무리 글도 내 삶과 관련된 글을 작성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어서 내 삶을 닮은 포트폴리오 홈페이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포트폴리오 홈페이지는 나다워야 한다.

사실, 나는 여러 포트폴리오 웹 사이트들을 가지고 있다.

구글 홈페이지 도구로 만든 포트폴리오, 노션으로 만든 포트폴리오, 깃허브 홈페이지로 만든 포트폴리오… 등 총 3가지의 포트폴리오 홈페이지를 만들고 운영했었다.

하지만 기존 포트폴리오 홈페이지들은 오로지 내가 쌓아 온 이력과 개발 프로젝트에만 중점을 두고 있었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다.

물론 개발자 포트폴리오로서는 이런 형태가 더할 나위없이 깔끔할 수도 있겠으나 진정한 나를 보여주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내 삶을 담아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 홈페이지를 만들고자 하였다.

내 기준 조금 딱딱하다고 생각되는 정보들을 담아낸 이력과 관련된 홈페이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도록 타인이 나를 본 인터뷰가 담긴 홈페이지,

그리고 수상 경력 소개 홈페이지 역시 개발이나 데이터 분석 외에도 마케팅이나 영상 홍보 공모전에 참여했던 내역을 넣어 다양하게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임을 표현해보고자 했다.

그렇게 나는 이 홈페이지에 최대한 나를 담아내고 싶었다.

따라서 홈페이지 타이틀 역시 나다운 홈페이지임을 나타내고 싶었다.

나는 내 포트폴리오 홈페이지의 이름을 내 이름의 ‘숙’을 기반으로 한 별명인

쑥을 따와서, 쑥스럽게. 로 홈페이지 타이틀을 정했다.

가장 나다운 홈페이지의 탄생인 셈이다.


홈페이지 소개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나는 내 홈페이지를 총 4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개발하였다.

아래 링크에서 직접 볼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은 간략하게 적고 넘어가고자 한다.

Ssook's portfolio

가장 먼저, 이력란.

본격적인 이력을 보여주기 전에, 나를 3가지 키워드로 담아 표현하였다.

그리고 시시콜콜한 첨언을 적어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알려주고자 하였다.


두 번째로는, 나의 지인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담은 인터뷰 페이지이다.

총 4명의 인터뷰를 담아냈으며, 인터뷰어들의 소속과 가명을 카드 형태로 배치한 다음 인터뷰의 키워드를 카드의 중간에 배치하였다.

마우스를 올리면 인터뷰의 내용을 볼 수 있게끔 구성하였다.


세 번째로는 내가 수행한 프로젝트와 최소 2개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사용해 본 기술 스택을 소개하는 페이지로 구성하였다.

위의 Used Stack & Tools를 누르면 토글된 기술 스택 관련 내용이 나온다.

하단에는 필터를 사용하여 내가 수행했던 웹, 앱,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끔 하였다.

해당 썸네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끔 구현하였다.

마지막으로는 취득한 자격증과 상과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를 넣었다.

필터는 자격증과 상장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며, 자격증 / 상장 모두 분야(예: 데이터 분석)별로 딱히 구분을 짓지는 않았다.

썸네일에 마우스를 올리면 해당 자격증(상장) 명과 취득 년월을 확인할 수 있게끔 하였다.


이제 나는,

사실 이제 나는 개발자가 아니다.

글또 9기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나는 개발자였지만, 이직을 하게 되면서 나는 개발자가 아닌 IT 비즈니스 관리자 포지션의 위치로 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포트폴리오 홈페이지를 나만의 색채로 채워나가고자 한다.

아직도 내가 배워야 할 것, 경험해야 할 것 같이 내 성장을 위한 계기와 발판은 무수히 많이 남아 있고 이는 곧 내게 있어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마무리 글로 9기 활동 마무리 회고를 작성해야 하나 싶었는데,

10기도 활동할 예정이라 10기 마무리를 하면서 한 번에 작성해보는 것이 더 재밌을 거 같아 나중에 작성해보고 싶다.

9기 활동 기간만 해도 이직을 통해 내 직무와 회사가 바뀌었고(사내연애에서 사내연애가 아니게 되었고🤭 ), SQL 자격증 취득, 여러 스터디와 사이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었고, 서울사이버대학교를 다니게 되었고(성공시대 시작되었고)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생겼다.

10기 활동 기간에는 더 얼마나 많은 일을 겪고 성장하며, 만나게 될 지 궁금하다.

글또 덕분에 나의 성장을 기록할 수 있어 감사하다.

profile
개발자에서, IT Business 담당자로. BrSE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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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2일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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