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프로젝트를 만들고 제출했으며, 강의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혼자라면 하지 못했을 프로젝트를 팀원들과 강의가 있었기에 만들 수 있었다.
노션 클로닝 회고록 ⇒ https://velog.io/@steadystudy/5번-갈아-엎은-첫-프로젝트
🏃🏻멈추지 않기
- 한 달이 조금 넘은 지금 지쳐보이는 사람들이 조금 있다. 나 역시 처음 들어왔을 때와 다르다는 걸 조금 느낀다. 처음에는 이미 배웠던 것들도 있어서 진도를 쉽게 따라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새로 배운 것들이 더 많기 때문에 하나를 배워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새롭게 배운 걸 과제에 써먹는 게 재밌고 스스로 성장하는 게 느껴져서 나는 아직 할 만하다!
- 프로젝트를 제출했지만 계속해서 개발해야겠다. 초점을 성장에 맞춰 새로 배웠던 것들을 써먹으면서 복습도 하고 나중에 배포도 해봐야겠다. 포트폴리오 용으로는 안되겠지만 나중에 사이드 프로젝트 할 때 이러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같다.
💻코드 리뷰
- 프로젝트를 마치고 남들이 작성한 코드를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같은 기능이어도 얼마나 가독성이 좋게 짰는지 유지보수하기 좋은지 느껴졌다. 코드 리뷰는 나를 우물안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 같다. ‘이 정도면 되겠지’ 이런 생각을 하다가 “아니구나.”를 깨닫게 해준다.
- 코드 리뷰 관련 좋은 글 ⇒ https://jbee.io/essay/code-review-goal/
📖CS 공부
- 반효경 교수님의 운영체제 강의를 다 들었다.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CS공부를 등한시 해왔는데 하루에 조금이라도 배우려고 했으며 데브코스 전부터 조금씩 들었던 강의를 다 들었다. 남들에게 간략하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다시 복습을 해야겠다. 다음 주부터는 네트워크 강의를 찾아 들어 보려고 한다.
🔥 다음 주를 맞이하기 전
- 다음 주에 또 새로운 과제가 있으니 미리 준비를 해놓자.
- 프로그래머스 사이트에서 고양이 사진첩 과제도 만들어 보자.
- 5주차 수업 다시 한번 더 보고 코드 작성하자.
- 코드 리뷰 확인하고 구현 못한 거 하나씩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