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과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책 몇 권을 구입했습니다.주말에라도 조금씩 읽고, 요약 혹은 본인의 생각을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첫 번째 책은 임백준 선생님께서 지으신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입니다.2003년에 처음 나온 책인데, 절판되었다가 2015년 10월
승려 이야기 >승려들만 모여 사는 섬이 있습니다. 그들 중에서 누구는 어느 승려는 빨간 눈, 어느 승려는 갈색 눈을 갖고 있습니다. (빨간 눈을 가졌다는 것은 저주에 결렸다는 것입니다.) 승려는 서로에게 서로의 눈 색깔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승려가 본인이 저
서로 색이 다른 5채의 집이 있습니다.각 집에는 출신 나라가 다른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각 집 주인은 5가지 다른 종류의 음료수를 마시고, 상표가 다른 담배를 피우며, 애완동물을 한 마리씩 기릅니다.아래에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금붕어'를 기르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실제로 중요한 것은 문제를 푸는 속도가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프로'근성이다. ... 혹시 답을 찾지 못했더라도 실망하지 않기 바란다. 정작 실망을 해야 할 사람은 답을 찾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쉽게 포기하고 답부터 보려고 했던 사람이기
1170년 이탈리에에서 태어난 수학자 페오나르도 피사노(Leonardo Pisano)는 그 유명한 피보나치(Fibonacci) 수열을 구하는 알고리즘을 발견했습니다(피보나치는 그의 별명입니다). 알고리즘에서는 피보나치를 빼놓을 수 없지요. 간단한 코드로 표현한다면 다음
수도사 메르센느 마랭 메르센느는 중세시대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수도사입니다. 신학과 철학을 공부한 후 파리에서 철학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신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반가움을 감출 수 없었고, 이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