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황, 유동성 회수로 인해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 기획자로써 더 중요? 해질 역량은 무엇일지 생각해보기
- 위기를 기회로 바꿀 기획 전략 생각해 보기
- 과거의 경제 불황 때는 기업이 망했다면 최근의 불황은 다른 큰 곳에 인수 합병되는 경향이 있는 듯함
1.코로나 특수로 잘 나가던 스타트업들
- 코로나 19로 촉발된 저금리, 유동성 파티로 잘나가던 스타트업들이 최근 고금리 정책으로 인한 유동성 회수로 인하여 자금줄 말라 위길를 겪음
- 한 때 유니콘 기업으로 점쳐졌으나 회생 절차를 밟게된 부릉(메쉬코리아-최근에 인수되어 회생 과정에서는 벚어남)
- 이용자 수 약 50% 줄어든 버킷플레이스(오늘의 집)
2. 스타트업 투자의 찬바람, 줄어드는 투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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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오늘의 집 같은 1조원 가치의 유니콘 스타트업의 지분 매각도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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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큰 VC 중 하나인 타이거글로벌마저 자금 조달 규모를 축소하기로 하면서, 현재의 위기가 더 길어질 것이라는 예측 매우 우세함. (타이거글로벌은 지난해 가을 60억 달러(약 7조 6130억 원) 규모 펀드를 새로 조성한다고 모집에 나섰으나 이를 50억 달러(약 6조 3425억 원) 규모로 축소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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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웹3 및 크립토, 소매 커머스, 헬스케어 등 분야가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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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계의 큰 손 소프트뱅크 또한 지난해 4분기에 스타트업 투자 부문에서 58억 달러(약 7조 3600억 원)의 분기 손실을 기록(그룹 전체의 분기 손실인 59억 달러(약 7조 4865억 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엄청난 액수 이다)
3. 위기는 기회? 오히려 투자는 줄었지만 활발해진 인수 합병
- 상대적으로 몸값이 낮아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인수 합병 건수가 증가 중
- 투자가 끊겨 경영이 악화된 스타트업들이 매물로 나오면서 자금력을 갖춘 업계 선두 스타트업이나 대기업들이 M&A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음
- 지난해 3분기 스타트업 투자 규모는 1조252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 줄었지만 스타트업 M&A는 46건으로 지난해 1분기(16건)에 비해 세 배 가까이 늘어남(출처 -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 여력이 있는 기업들로선 알짜 스타트업을 호황기 때보다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 일 수 있다.
2021년 스타트업 M&A 건당 인수 금액은 568억2000만원이었지만 지난해 3분기까지 스타트업 M&A 건당 인수 금액은 256억5000만원으로 절반 밑으로 떨어짐((출처 - 스타트업 데이터 전문 업체 더브이씨))
4. 스타트업들의 수익 개선 시도
- 서비스 기획자에게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 할 수 잇는 전략을 세우는 능력이 중요해 질 것으로 예상
- 사업 확장보다는 매출액 중대에 주력하는 추세. 어려운 시기를 대비하기 위해 수익 구조 다각화 시도 중
- 정육각은 시리즈D 투자와 함께 사업영역 확장보다는 손익분기점 전환 시점을 앞당기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농수산물 직거래 서비스인 '직샵' 베타서비스를 종료하고, 기존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던 온라인 커머스 서비스에 집중 할 예정
- 판매자들에게 수수료를 부과하기 시작한 에이블리, 무신사
- 수익화를 위해 자체 브랜드 상품 개발 추진 중인 오늘의 집
참고 레퍼런스
스타트업 투자 찬바람
https://m.sedaily.com/NewsViewAmp/29KLLFXW4B
스타트업 큰손 네이버의 지분매각도 글쎄..
https://m.sedaily.com/NewsViewAmp/26DQLQUC3R
오늘의집 수익화 시도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2/08/29/0030
스타트업 수익성 개선 시도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015
위기는 기회? 활발한 인수합병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1/04/HVUJI6BJV5EZXFHSYGRMBBBRUQ/?outputType=am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