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디자인 아티클 스터디 - 내배캠 사전캠프 1주차 수요일

청산류수·2024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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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캠 UX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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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UI 레벨테스트 정리링크텍스트 < 아티클링크

UX UI 레벨테스트는 UX 디자인에서 흔하게 실수하는 디자인과 더 좋은 방법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UX 레벨 테스트를 통해 얻은 내용을 공유하고 더 좋은 개발자가 되기위한 방향성을 제시해줬다.

왼쪽 정렬 vs 가운데 정렬

시선의 흐름을 고려해 긴 글을 읽을 때 다음 줄의 시작점을 예측할 수 있는 왼쪽 정렬글이 글을 오래 읽기 좋다.

대비를 준 정보 vs 대비를 주지 않은 정보

많은 정보들 사이에 한눈에 보기 쉽게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조절하여 차이를 만든 것이 더 적절하다.

내가 디자인을 처음 배웠을 때 가장 어려워 했던 부분이다. 내 입장에서는 다 중요해 보여서 볼드체로 꾹꾹 눌러 담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행간이 좁은 글 vs 행간이 넓은 글

행간이 좁은 글보다 행간이 넓은 글이 가독성이 좋다.

한정된 영역에 많은 정보를 담아야해서 행간과 자간을 줄여 과제를 제출했던 기억이 있다.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았지만 심미적인 디자인을 중요시했던 시기였었다.

상호작용이 불가능한 정보도 같은 컬러러를 입힌 디자인 vs 상호작용에만 컬러를 준 디자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요소와 불가능한 요소의 색상차이가 없으면 사용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나도 앞에 선택지가 더 예쁘게 보인다. 하지만 상호작용이 불가능한 정보를 클릭하면서 헤맸던 기억이 있다.

결제방식을 선택할 때 드롭다운 vs 라디오 버튼

옵션이 적다면 사용자가 모든 옵션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는 라디오 버튼이 적절하다.

드롭다운을 할수 있는 영역과 설명을 적어둔 공간이 같은 디바이더로 나눠져 있어서 한참을 헤매고 검색해서 결제했던 기억이 있다. 깔끔해 보이기는 했지만... 사용자입장에서 정말 불편했던 기억이다.

이메일을 입력하세요 vs example@company.com

플레이스 홀더에 입력을 시작하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는 기억에 의존해야한다. 레이블이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

플레이스홀더에 레이블이 적혀있어서 불편함을 느꼈던 감정은 다들 한 번씩 경험해 봤을 것이다.

라디오 버튼 vs 디폴트가 설정된 라디오 버튼

그냥 라디오 버튼만 있는 것보다 사용자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항목을 기본 옵션으로 지정해 사용자가 빠르게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회원가입을 할때 필수영역인지 모르고 next버튼을 눌렀다가 필수영역을 채우라는 알림을 보고 스크롤을 다시 올렸던 기억이 있다. 디서블드돼있다면 힌트를 주어 사용자의 시간을 아껴주는 것도 중요한것 같다.

혜택 포기하기 ㅣ 할인받기 vs 닫기 ㅣ 회원가입

사용자에게 착각을 일으키거나 부끄럽게 만들지 말아야한다.

앞에 선택지같은 경우를 굉장히 많이 접했었다. 혜택 포기하기, 불편하지만 웹으로 볼게요, 할인쿠폰받기 등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다가 할인받아야겠다 생각하고 누르면 자연스럽게 회원가입페이지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회원가입하고 할인받아야지'라는 생각보다 "다시는 이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아야겠다."하고 반발심이 들었다.사용자 중심의 디자이너들이 왜 기업의 입장으로 디자인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알아야 하는 정보 보여주기 vs 툴팁으로 감추기

꼭 알아야하는 정보를 툴팁에 감추지 말기

툴팁에 감춰져서 헤맸던 경험담
비밀번호만들기 > 영어랑 숫자조합으로 만들어야지 > 비밀번호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 앗... 특수기호 추가... > 비밀번호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 툴팁확인 > 비밀번호에는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 숫자, 특수기호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 하... 회원가입하기 어렵다...

예 아니오 vs 삭제 취소

작업결과, 행동 등 실제 내용을 나타내는 말을 버튼에 적용해 직관적으로 나타낸다.

안드로이드 폰을 쓰다가 ios로 바꾼적이 있는데 갤러리에서 사진을 삭제 할 때 재확인하는 선택지가 삭제 취소로 나와서 당황했었다. 글을 제대로 안읽어서 사진을 삭제하지 못하고 계속 취소를 눌렀었다. 지금은 안드로이드도 직관적으로 휴지통으로 이동이라고 바꼈다.

UXUI 레벨 테스트로 인해 사용자였던 입장에서 돌아볼 수 있었다. 시각적 료와 함께 설명이 써져있어서 이해하기 좋았다.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막상 디자인을 시작하면 까먹고 적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디자인하다가 중간중간 정리된 글을 보면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UXUI레벨 테스트에 포함된 내용이 적게 느껴졌다. 더 많은 팁과 시각적 자료들을 찾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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