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ngo파] START!

kbannie·2022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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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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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파 프로젝트?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내가 벨로그를 작성하게 된 이유는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하고 나중에 다시 되새김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벨로그를 선택한 이유는 수익이 목적이 아닌 나만의 블로그를 중점으로 두었기 때문에 깔끔하고 보기 좋은 벨로그를 택했다.

사용 가능 기술 : HTML, C, JAVA, PYTHON

아직은 개발자 관련해서 많은 지식을 쌓지 않았지만 점차 발전하는 모습들을 벨로그에 작성해나가 기록할 것이다.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선정한 후 혼자서는 공부할 자신이 없어서 팀원 1명을 모집하여 같이 준비하기로 하였다. 일명 장고(Django)파 프로젝트. 장고를 선택한 이유는 자바보다 파이썬이 익숙하기 때문이다. 주로 강의를 대면으로 만나 같이 수강하고 노션에 정리할 것이다.

  • 장고파 프로젝트 계획
    1. 2022.03.25-2022.06 : 프론트엔드 기초 문법 및 Django 학습
    2. 2022.07~ : 외부 프로젝트 및 해커톤 참여 (구체적으로는 추후에 결정)

백엔드를 준비한다고 프론트엔드에 대한 지식 없이 무작정 시작하는 것은 다들 아니라고 하기 때문에 HTML, CSS, JS를 습득한 후 Django를 배우기로 하였다. 그래서 오늘 배운 것은 JS의 기본 문법들을 익혔다.


무엇을 배웠는가?

공부 시간: 12:30~21:00

JS 수강 강의 수코딩 유튜버의 자바스크립트 강의 후기
이전에 기본적인 문법들을 익힌 상태여서 그런지 수월하게 배울 수 있었고 수코딩 유튜버의 강의 스타일이 나하고 맞아 더 쉽게 익힐 수 있었다. 자바스크립트의 자료형, 문자형, 변수, 함수, if문, while문 등을 학습하였다.

JS까지 익힌 후 어떻게 HTML, CSS, JS를 연결하는지 궁금하여 계산기 만들기를 추가적으로 수강하였으며 결과물은 GITHUB에 올려두었다.


비하인드 스토리

학교의 도서관 스터디룸에서 진행하면서 "퇴실해주세요"라는 말을 못들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남다가 불이 꺼지는 것을 보고 퇴실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퇴실하면서 밖을 바라보니 비가 오고 있었다. 우리 모두 우산이 없어서 어떡하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사서님이 우산을 빌려 주셨다. 감사한 마음과 함께 아무도 없는 학교에서 거의 비를 맞으며 집을 돌아가는 길이 즐거웠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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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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