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는 웹페이지는 모두 서버에서 미리 준비해두었던 것을 "받아서", "그려주는" 것이다. 즉, 브라우저가 하는 일은 1) 요청을 보내고, 2) 받은 HTML 파일을 그려주는 것이다.
https://www.naver.com -> naver.com 이라는 이름의 서버에 있는 '/' 창구에 요청을 보낸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