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다.
게임코딩을 시작하면서 내가 좋아하는게임을 내손으로 만든다는 생각에 좀 신이 났지만 어렵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막막하였다.
그렇게 막상 시작하니 초반의 한 것을 그대로 모든것에 반복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하여 만들고 있다 보니 새로보는 코드나 많이 봤던 코드가 쓰였다.
하지만 반복만 한다고 그렇게 쉽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코딩을 할 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오류 였기 때문에
반복이라고 마냥 좋아 할수는 없는 문제였다.
아까와 똑같이 하여 만들었다고 생각하였지만 오류가 떠 알아보니 오타가 난것,하지만 그 오타를 알아채지 못해 다른게 문제 일까 건들다가 더 큰 문제가 생기고 그냥 차라리 새로 만들자라는 생각이 들어 아예 새로 만들고 또 잘 되면 마냥 좋아하면서 만들었다.
내가 게임을 좋아하고 자주 하면서 지내는것이 맞지만 막상 만들고 보니 지치고 힘든 것은 그대로 였다.
이것들을 1주일 동안 만들어 보면서 여태까지 게임에서 오류가 뜨면 ㅈ망겜 등 욕을 해왔지만 이것을 하여보니 게임에서 오류가 뜨는것이 이해가 되었다.
그래도 내가 게임하다 오류가 뜨면 욕은 할거다.(할거는 해야지)
지치고 힘들고 기초적이지만 내가 만든게임이 움직이고 몬스터를 잡고 레벨업을 한다는것이 대단하고 뿌듯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