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D
- 09시 | 10시- 기억이 안난다..
- 10시 | 11시 - 주간 회의 참석
- 11시 | 16시 - 대시보드 수정
- 16시 | 20시 반 - 쿼리 수정, 주문 데이터 확인
- 20시 반 | 23시 반 - 대시보드 시나리오 작성
- 23시 반 | 0시 반 - 귀가
- 0시 반 | 3시 반 - 여유시간
오늘 주문 테이블을 마는 과정에서 실수한 부분이 있었는데,
(created_date를 ifnull(결제일,주문생성일자)로 수정해야 했다.)
확인해보니, 작업 중인 테이블만 작업을 수행 안했어서, 당황스러웠다.
그 때의 기억이 안난다는 것이 더 당황스러웠기도 하다.
아침 9시에 뭐했는지도 모를정도로 요즘 건망증이 심하다.
내가 무슨 작업을 했는지 항상 기록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또, 오늘 다른 협력업체 이사님에게 데이터가 이상하다고 말씀을 드려야하는데, 구조를 잡지 못해 너무나 힘들었다. 생각의 구조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 배운 구조를 쓰며 글을 마친다.
1. a와 b의 공통점, 차이점을 설명할 때는 다이어그램이 매우 효율적이다.
2. 중요한 기록이 아니더라도, 확인할 사항은 적재하는 노하우를 길러야 한다.
TIL
- In Office
- 구조적인 사고를 하자.
오늘과 같은 데이터를 설명하려 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상황
다른 협력업체에서 사용중인 데이터의 일자 기준과, 내가 쓰고있는 데이터의 일자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드려야 하는 내용.
- A(다른 협력업체) 데이터 총계와 B 데이터 총계가 다르다는 것을 알려준다.
- A와 B는 같은 주문번호를 가지고 있다.
- A의 기준일자로 보니, B의 기준일자가 이렇게 보인다. (반대의 경우도)
- ?? 다시 생각해보자
- 항상 적재하자.
나는 건망증이 많으니까, 업데이트 리스트를 구조적으로 구현하자.
- In room
- 집중이 잘되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익숙함에서 벗어나라 - 생소한, 낯선 환경을 조성해라.- 작심삼일을 하지 않기 위해, 낮은 기대를 생성하자
기대가 내가 수행할 수 있을만큼 낮지 않다면, 그 일을 해낼 것이라는 기대는 0으로 수렴된다. 그러면 내 의지는 0이 되기 때문에 그런 일을 방지하자.- 계획적으로 행동해라
이를 위해 우선,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다.
(새벽에 공부하고자하는 사람이, 새벽잠이 많다면, 점심에 쪽잠을 잠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자.)
우리는 끊임없이 변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로 나를 평가하자.
일을 체크리스트로 만들고, 수행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자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어, 우리의 본질, 메타인지를 평가할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