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elog.io/@swq4857/9월까지-목표 에서 시작됨

항상 계획이 내 생각과 다르게 엇나갔었던 이유는 비구조적인 계획 설정이라고 생각된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이번 기회를 통해 내 모든 행동들을 구조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해보고자 한다.

레퍼런스 정리

1. 목표 설정 방법

목표만 가지고는 목표 달성이 쉽지 않다.
목표를 위한 세부 계획(세부 목표)을 만들어라.

집들이 준비라는 목표만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준비할 수 없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해야할 세부 계획 생성

목표를 세웠다면,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할 일들을 작성해라.
해야할 일들은 의외로 많을 수 있다.
하지만, 그 계획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룹화, 즉 분류를 할 수 있다.
그 분류들이 즉 계획이 되는 것이다.

집들이를 준비하기 위해 해야할 일은 많다.
거실청소, 배달, 시장가기 등등
하지만 그 일들은 청소, 식사와 같은 큰 분류로 분류할 수 있다.

Detail

우리는 세부 계획을 통해 진도를 파악 할 수 있어, 목표에 대한 진도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계획이 너무 크게 분류되거나, 세분화가 된다면 그 계획의 진도감은 생각만큼 크지 않을 수 있다. (진도가 더디다고 느끼거나, 항목이 너무 많아 포기를 하게 된다.)

따라서 해야할 일들을 10등분 정도로 하고, 실행 중에 더 필요한 상황이 발생되면, 세부 계획을 설정해라.

목표 달성 Tip

1. 습관 생성
   if/then - when 전략을 활용해라
   Ex) 6시 기상 - 6시에 알람이 울린다면 한쪽 다리를 뺀 후, 돌아 눕고 5분 뒤에 기상해라
   목표를 위한 계획, 해야할 일을 설정할 때도 유용할듯 하네요

2. 성장 Tip
   성장을 하는 것은 낯선 상황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새로운 생각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뇌는 약간만 낯선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고 해도, 매우 불편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때 뇌를 꼬셔라, 작은 변화로도 성장할 수 있다.
   큰 낯선 목표의 경우 큰 거부감이 들게 되므로, 작은 목표 여러개를 생성하여 뇌를 꼬신다면 큰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3. 장기 목표일 경우, 계획에 기간을 담지 마라
   대충하게 되어 결과가 부실해 질 수 있다.
   

4. 명사를 목표로 삼지마라 (데이터 분석가가 될 거야 X)
   명사는 생각을 안하게끔하는 독특한 품사(사람을 죽엿대(왜 그랬지라는 생각의 폭이 생성)와 살인자(무섭다로 끝남))

2. 작심삼일 안하는 방법

미래를 보는 나의 행동을 가치롭게 판단해야한다.
기대*가치이론을 보며 다음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의지 = 기대 * 가치
기대 : 해당 목표를 위해 조금만 노력하면되겠다는 (내 행동에 대한) 기대
가치 : 해당 목표가 내 인생에 정말 중요하다는 (미래에 대한) 가치

하지만, 우리는 목표 달성을 못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인해, 기대가 떨어지게 된다.
(폴더 정리 안하는 것도, 어짜피 못할 것이라는 생각때문에 목표 달성 못할 것이라는 에상을 하게 되어 기대가 떨어진 것)
따라서 작은 노력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생성해 줘야한다.

이를 위해, 기록을 해라
이를 통해, 목표 가치와 기대를 최적화 할 수 있게 된다.
(내 행동들을 기반으로, 중요한 목표를 내가 풀 수 있을 정도의 목표로 커스터마이징)

3. 결론

1. 목표를 세부 목표로 재구성
2. 할 일들을 체크리스트화 하여 나를 파악 - 메타인지 상승
3. 메타인지를 기반으로 노력에 대한 낮은 기대, 큰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방안 모색 ex) 아침에 공부하겠다는 목표의 경우,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파악 후, 그것이 실현 가능하도록 일정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