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design a camera
– Idea 1: put a piece of film in front of an object
– Do we get a reasonable image?
3D world에서 2D image로 변할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 data의 왜곡이 발생한다.
- data의 손실이 발생한다
→ 공간적, 단계적, 빛의 양 등이 소실될 수 있다.
⇒ 하지만 보통 사람은 둔감하기에 무시해도 되는 부분도 있지만 3D→2D의 치명적인 손실이 존재한다. 이에 대해 다루어본다.
흔히 착시 라고 이야기하는 것. (3D → 2D)
우리가 보는 정보와 실제 정보가 1:1로 대응이 안되어 착시가 발생한다. 사람의 눈이 갖는 어쩔 수 없는 한계이다.
💡 What is lost?
앞서 우리가 3d → 2d* * 로 오면서 소실되는 정보들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소실되는 정보들은 다음과 같다. 이것을 명시적으로** 끌어내보고자 한다.
- Length
- Angles
Length
길이 정보가 사라진다. Length is not preserved.
이미지만 주어졌을 때 우리는 상대적, 절대적 길이를 알 수 없다.
아래 사진을 통해 예시를 설명하고자 한다.
3개의 공 중 어떤 것이 가장 크냐고 묻는 다면 빨간공이라 대답할 것이다. 뭔가 그런 것 같지만 그 이유를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근거를 명시적으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우리는 2차원 space에서 아래쪽이 우리랑 더 가깝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Computer는 이를 모른다!!
occlusion
: 앞에 있는 사람이 뒤를 가릴 수 있다는 것을 추론 가능Angles
각도 정보가 소실된다. Angles are not preserved.
우리는 사진에서 표시된 부분의 각도를 90도로 인지한다. 하지만 명시적으로 90도보다는 크다.
💡 그렇다면 보존되는 정보는 무엇이 있을까?
- Straight lines are still straight
- Vanishing points and Vanishing lines
Straight lines
직선은 여전히 직선이다!
Vanishing points
and Vanishing lines
3d → 2d 가 되는 과정에서 각도와 길이 정보는 사라졌지만 직선은 여전히 직선이었다. 이런 straight line으로 추론할 수 있는 근거가 Vanishing points and lines이다.
→ 평행한 선들은 이미지에서 하나의 vanishing point에서 만나게 된다.
vanishing line
: vanishing point를 모은 것우리는 직선은 여전히 직선이라는 clue를 통해 각 flat한 영역의 평행선들은 모두 하나의 vanishing point 로 모아진다는 것을 알았다.
즉, vanishing point를 통해 3차원 공간을 추론이 가능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