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정리
https://velog.io/@ta1231/%EB%B6%80%EC%8A%A4%ED%8A%B8%EC%BA%A0%ED%94%84-6%EC%A3%BC%EC%B0%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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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이번주는 오프라인 행사가 있어서 역삼에 있는 네이버 스퀘어에 다녀왔다. 매일 줌으로만 보던 사람들을 오프라인으로 보니까 신기했다. 카메라로 보던모습과 비슷한팀원도 있었지만 다른 팀원들도 있었다. 다들 날 못알아보던데 나는 많이 다르게 보였겠지..? 여튼 중요한건 모두 정말 좋은사람들이라고 느껴졌다. 사람들과 같이 점심, 저녁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좀 더 친해졌으며,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에 동기부여를 받았다.친구들한테 목소리에 감정없다고 많이 들었는데 팀원들도 그렇게 생각했다니 조금 충격이었다..(고쳐야지..)
이번주는 대회주였다. 머신러닝 파이프라인 일부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였고, 강의를 통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복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수요일까지는 강의를 모두 듣고 목요일부터 본격적으로 모델을 만들기 시작했다.이후 금요일까지 깃허브 컨벤션이나 실험 기록을 어떻게 할 것인지 회의를 했다. 항상 팀플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이런거 정하는게 시간이 오래걸리긴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원격에 있는 GPU를 이용해서 학습중인데 이왕 받은거 열심히 돌리고 있다. 성능이 생각보다 안나와서 문제를 찾다가 베이스라인코드가 꼭 맞는게 아니라 잘못된 부분이 있는걸 늦게 알아서 뒤늦게 수정해서 모델을 생성중이다.
베이스 라인의 오류로(아닐수도..?) 성능이 계속 안나온 덕분에 일요일인 오늘까지 모델의 구조를 바꾸거나 scheduler, sampler모듈을 만들어서 여러 실험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ㅋㅋ 다음주부터는 실험을 열심히 하면 될거같다.
실험 정리할때는 파라미터를 뭘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해 계획을 하고 하나씩 바꿔가면서 실험해야겠다. 중간중간 시각화도 하는 것이 필수(어디서 분류를 못하는지)라고 느꼈으니 잘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