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드 6주차를 마치며...

Taeha Kim·2020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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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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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드 6주차 8월 24일 ~ 8월 28일

동기들과 위코드에서 밤새가며 코딩하고, 아침에 동기가 살고있는 고시원가서 샤워하며(고마워요 용민님 다음에 제가 밥 한번 살게요ㅎㅎ😉)보낸 1주일. 드디어 1차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처음하는 프로젝트여서 다들 어렵고 원하는데로 작동하지 않는 코드 때문에ㅋㅋ 많이들 힘들었을 텐데
누구 하나 짜증내지 않고 웃어주며 끝까지 힘내자고, 할수있다며, 파이팅하는 우리 팀원들 덕분에 지난 한 주 너무 행복했고, 밤을 새가며 코딩을 해도 피곤한 줄 모르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도, 부족한 제 코드를 봐주시고 리뷰를 해주신 소헌멘토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새로 오신 병민 멘토님! 부족한 저 때문에 새벽 4시까지 위코드에서 퇴근도 못하시고, 제가 이해 못하고 막혀있는 부분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지난 일주일은 저에게 코딩 실력의 향상을 가져다준 한 주였고, 또 함께해서 즐겁다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던 한 주였습니다.

새벽에 위코드에서 병민 멘토님과 함께한 기억의 조각①

새벽에 위코드에서 병민 멘토님과 함께한 기억의 조각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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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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