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9살에 다니던 대학원을 중퇴하고, 개발자가 되기 위해 위코드 부트캠프를 선택한 이유
위코드는 평일에 정규 커리큘럼이 진행되고, 주말에는 각자 부족한 부분을 복습하고, 블로깅을 한다.
아무래도 난 위코드 11기 백엔드팀에서 현재 꼴등을 담당하고 있는거 같다;;
8월 3일 ~ 8월 7일까지 위코드 3주차를 마치며
위코드 4주차 8월 10일 ~ 8월 14일군대안에서는 징그럽게도 안가던 국방부 시계와는 달리 위코드안에서는 누가 2배속 버튼이라도 눌었는지 눈 깜짝할 사이에 한달(4주)이 지났습니다.
5주차 부터는 위코드의 '꽃'이라 불리는 '팀'프로젝트를 하는데 우리 조는 나를 포함해서 백엔드 2명, 프론트엔드 4명으로 구성되어, 2주 동안 메이크업 브랜드 hince를 클론하게 되었다.
위코드 6주차 8월 24일 ~ 8월 28일동기들과 위코드에서 밤새가며 코딩하고, 아침에 동기가 살고있는 고시원가서 샤워하며(고마워요 용민님 다음에 제가 밥 한번 살게요ㅎㅎ😉)보낸 1주일. 드디어 1차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8월 31일 월요일에 위코드 2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팀이 클론할 사이트는 슬로우 라이프 스타일 잡지 'Kinfolk' 입니다.
위코드 9주차부터는 기업 협업이나 3차 프로젝트 그리고 개인 공부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남은 한달을 보내게 됩니다.
위코드 9주차 9월 14일 ~ 9월 18일 위코드 11기에서 저포함, 20명이나 위코드 기업 협업으로 4주 동안 브랜디에서 인턴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위코드 10주차 9월 21일 ~ 9월 25일
위코드 11주차를 마치며 생각정리
쉴틈없이 달려온 지난 3개월, 정신차리고 보니 벌써 11기 수료식;; 고마워요 위코드ㅠㅠ
이 글은 비전공자인 제가 위코드에서 처음으로 개발을 시작하여 취업까지 각 단계? 마다 겪은 어려움과 각종 팁을 다른 위코드 기수분들에게 공유하고자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