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드 5주차를 마치며...

Taeha Kim·2020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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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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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드 5주차 8월 17일 ~ 8월 21일 + α

5주차부터는 위코드의 '꽃'이라 불리는 '팀'프로젝트를 하는데

우리 조는 나를 포함해서 백엔드 2명, 프론트엔드 4명으로 구성되어, 2주 동안
메이크업 브랜드 hince를 클론하게 되었다.

백엔드팀은 가장 먼저 데이터베이스에 어떤 데이터를 넣을까 고민하며 ERD 작성을 했다.

( 이게 최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린 최대한 열심히 생각하고 만들었다 😅 )

그후 각자가 작업할 파트를 나눴고, 크롤링해서 이미지와 각종 데이터를 가져오고, Django로 회원가입과 로그인 기능을 구현했다.

프론트엔드던 백엔드던 아직 만들어야할 기능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데,
언제 저걸 다하나 ㅋㅋㅋㅋ;; ... ㅠㅠ

그럼 여기서 질문!

시간은 부족한데, 구현해야할 기능들이 많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우리 모두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그저 '외면'하고 있을뿐 ㅋㅋㅋㅋㅋ
난 오늘 위코드에서 밤 샐거다 ㅋㅋㅋ 🥺

(부디, 이 밤샘 코딩이 먼 훗날 내 코딩 실력에 양분이 되어 주기를...)

돌아오는 금요일에 1차 프로젝트가 끝나는데, 프로젝트 결과물 보고 다들 감격의 눈물?을 흘릴수 있게 더욱 파이팅 해야겠다.


2020.08.23 일요일, 팀원과 함께 치킨,피자를 먹으면서

우리 팀 파이팅! 우리 모두 함께 할수있ability!


글 추가
2020.08.24 월요일

나란 남자, 한다면 하는 남자.

어제 못다한 크롤링을 위코드에서 밤새가며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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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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