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의 회고록 / validation 돌아봄

TED·2023년 10월 26일
0

오늘의 회고록

목록 보기
13/46

어,,,어,,아...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프론트팀같은 경우엔
서로의 영역이 명확하고 한분이 양보를 많이해주셔서
머지에 큰문제를 일으킨적이 아예없다..
근데 백엔드는 서로 얽히고얽혀있나보다 그래서
머지한번하는데 정말 오래걸린다..
그래서 api가 새롭게 추가되서 그걸 사용해서
기능을 구현하려 하다보면 한번에 잘 될때도 있지만
수정을 요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오늘 오전도 비밀번호 수정관련 api가
수정되서 다시 기입해서 구현중이었는데
기존비밀번호와 현재 변경하려는 비밀번호가 같을경우와 같은
발리데이션이 서버에 걸려있지않아서 우리집 백의 머지가 오래걸리기때문에
그냥 일단 나혼자 발리데이션 걸어볼까하고 쉽게 시작했다가,
password가 포함되어있는 다른 api를 불러와서 현재비밀번호를
불러오는 작업을하다가 아니 이건, 너무 보안적으로 문제있는 행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들어서 한시간 넘게 뻘짓을하다가
그냥 서버에 발리데이션이 추가해달라고 부탁했고, 구글링해보니
보통 이런경우에는 지피티4의 말로는

백엔드에서 기존 비밀번호와 새 비밀번호가 같은지 확인하고,
같으면 에러 메시지를 반환하는 식으로 처리하면 좋을 것 같아.
그래서 프론트에서는 그 에러 메시지를 받아서 사용자에게 알려주면 되겠지! 😄👌
물론 프론트에서도 미리 체크할 수 있긴 한데,
보안상 이유나 데이터 일관성 때문에 백엔드에서도 한 번 더 체크하는 게 좋아. 👍🔒

라고하네.. 짐작이 맞았다..아 내시간.... ㅠㅠ 발표도 맡게되서 정신이없는와중에
이렇게 한번에 착착 일이 진행이안되면 스트레스받는다..

profile
컴맹 개발 입문자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