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회고록

오늘부터 본격적인 코딩이 시작됬고,매일 아침회의를 통해 각자의 할일이 배당되고, 저녁회의엔 진척도에 대해 토의한다.일단 내가 맡은 부분은 로그인과 회원가입페이지인데, 미니프젝때도 맡았던 부분이라 쉽게 할 수 있을거같았는데, 타입스크립트를 이용해야하고 리코일을 이용해야하

오늘 프로젝트하면서 기술스텍을 팀원분과 진지하게 토론뒤에 정했다. 아 일단 너무 피곤해서 짧게 쓰고 말아야겠다 ㅠㅠㅠ 눈이 너무아프다 안경을 안쓰면 눈이 아프고 안경을 쓰면 콧대가 너무아파서 미치겠다.이 굴레에서 벗어날수없닼ㅋㅋㅋㅋㅋㅋ리코일 쓰게됬으니까 진짜 죽여야지

오늘 이력서 초안을 작성했다.5년? 4년만의 레쥬메 작성이어서 어떻게 써야하는지 감이안왔는데, 다행히 부캠에서 가이딩을 해줘서 그대로 따라갔다. 실제로 내야할때가 오면 독특하게? 개성있게? 꾸미고 낼 생각이다 ㅎㅎ. 증명사진도 따로 찍어보고....호주에서의 직장생활을

확실히 프로젝트를 마친 뒤에 바로 이렇게 연휴를 겪게되니까사람이 늘어진다. 아무것도 하기싫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이것저것 강의를 시청중인데, 방금 생활코딩 next.js 강의를 완강했다. 따라하면서 오류라던지 문제는 전혀없었지만, 뭘 말하려고 하는건지 맥락이 파악이안되

오늘 validation을 완전히 끝맞췄고, 다른 천사 팀원분에게 컴포넌트 관리에 확답을 얻어냈다. 사실 강제로 그게맞으니까 그거 쓸거에요! 라고 했다..나는 경험이 없거나,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는 자존심이라는게 아예없다..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일까?그리고 내가 신

오늘 본격적으로 백와 서버가 연결되면서 내가 맡은 부분이 로그인 회원가입 페이지에 로직이 추가되었고,역시나 cors 에러로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다가 해결이되서 내쪽에서 생겨나는 오류를 파악하고 수정해서 전부 해결했는데, 일단 백에서 정해진 변수값과 프론트에서의 변수값이

오늘은 하루종일 엑세스토큰 만료시에 리프레쉬토큰을 통해서 새로운 엑세스토큰을 받아와서 로그인이 유지되게끔 코딩을짜는데 진짜 머리가 터질뻔했다...이걸 어느 페이지에서 구현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지피티도 자꾸 헛소리하고 돌아버릴뻔했다...... ㅠㅠ axiosinstan

일단 로그인과 회원가입 페이지의 css를 모두 끝냈다.장하다 ㅠㅠㅠ그리고 디자인이 너무 밋밋해서 회원가입 버튼클릭하면환영한다는 느낌의 종이불꽃이 터지도록 js-confetti 라이브러리를 이용했다. 한결 낫다 회원가입이 환영받는느낌은 분명히 든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회원가입이랑 회원정보수정 페이지에서 닉네임와 이메일의 중복값을 유효성검사 기능 구현을했는데,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백에서 보내주는건 409에러와 중복된값이라는 메세지 뿐이어서 이걸 이용해서 하려하니 어떤 방법을 써도 서버에 큰 무리가 갈 수 밖에없는 상황에 직면

오늘은 처음으로 소셜로그인 구현을 시작했다.... 일단 미니프로젝트때 다른 팀원분이 구현하셨어가지구, 고대로 베껴서 하려고했더니만 ㅠㅠ 타입스크립트라 수정할거 투성이었고, 백엔드분이 미니프로젝트때와는 조금 다르게 데이터를 전해주셔서 개고생을했다 ㅠㅠ.. 일단 구현도 못

시니어멘토링을 받다가 지금 우리의 프로젝트 방향에 맞는 기술중에 우리가 쓰지않고있고, 면접관이 관심가질만한 기술을 추천해달라고했더니 실시간 채팅과 다국어기능을 추천해서 프론트팀원과 두개를 나누어서 내가 다국어를 맡게됬다. 홀리뻐킹쉿이었다. 불쉿이다 정말.멍노가다다..

하도 밤새가면서 작업을 하니까 예민해지고 힘들다 너무할게 너무 많고, 하다보면 일이 더 생긴다.현업에 가서도 이렇게되는걸까?정말 끝도없는 일을 하는기분이다.왜 하루종일 작업을하는데 끝이안나고 늘어만 가는기분이지?그러다보니 하나붙잡고 해결이 안되면 5시간이건 6시간이건

어,,,어,,아...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프론트팀같은 경우엔서로의 영역이 명확하고 한분이 양보를 많이해주셔서머지에 큰문제를 일으킨적이 아예없다..근데 백엔드는 서로 얽히고얽혀있나보다 그래서머지한번하는데 정말 오래걸린다..그래서 api가 새롭게 추가되서 그걸 사용

진짜 끝이 없는 오류다....오늘의 내 할일이 a b c가있으면오류가 나타나면서 a A B b c C 이런식으로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이거하다가도 저게 오류난다니까 하던일에 집중이안되고,진짜 미쳐버리겠다 집중이 안돼.....바보같이 내가 이렇게하자고 제안해두고 그대

일단..1차 MVP 발표자가 됬다?카트라이더를 못해서...대본을 짜는데 시간을 못맞추겠다..타이머틀어두고두다다다 말하고있다..그래도 다들 도와주셔서 금방할거같긴하다발표는 항상 떨리는거같당...절지말자 ㅠㅠ뭔가 코드적으로 많이 까일거같아서리팩토링을 해보려고하는데일단 기술

난 예민한 사람을 매우 싫어한다어디서 들은 얘긴데 보통 어떤 사람이 별 이유없이 너무 싫다면이유가 그 사람에게서 보이는 너무 싫은점이사실 나에게도 있는 모습이기 때문이라는 얘기다.맞는거같다..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예민해지고 남의 얘기에 쉽게 상처받고 화가난다.피곤해서

대본 작성을하면서 몇번 연습하고,바로 실전으로 들어갔다..미리 다른조 발표시간에 참여해서주로 어떤질문을 하는지 파악하고정리했는데 아무 소용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멘토가 달라지니 질문도 달려졌기 때문이다..다국어기능쓸경우에 외국인인걸 감지하고 해당 언어권 유저가 접속하면 맞

너무 지피티에 의존하면서 진행중인거같다..너무 당연하게 물어보고 당연하게 사용하고이해는 뒤로하고,, 미치겠다계속하다 보면 이 굴레에서 벗어날수있을까?힘들다힘들어put메서드가 너무싫다;백에 api요청을 다시하고싶은데오래걸리면 그거대로 스트레스받고로직도 변경을해야되니까 스

오늘은 코드를 만지고 싶지않았다어제 발표 후에 진이 빠져서그래도 결국 6시간은 죽어라했다..다국어기능 다시는 만지고싶지않다우울하다진짜 ㅠㅠ경우에 따른 번역이 다르게 들어간다는게지금도 이해가안된다내가 소스를 추가하면서도 내가 왜 이렇게해야지?라는 말도안되는 생각을하면서

사실 아는만큼 보인다고지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끼는게 딱 그거다.내가 모르니까 뭘해야 내 포폴에 좋을지?어떤 기능을 구현해 봐야 내 스스로의 레벨업?을 느끼기엔 좋은지전혀 몰랐다. 내탓이지.. 너무 관심이없었다.소셜 로그인은 스프링반이랑만 해봐서 그런가노드랑 하니

오늘 본격적으로 프론트로직을 소켓아이오 공부해서짜려고했는데 안됬다.너무 이해가안된다.프로젝트 방향에 맞춰서 진행해야하는데일단 소켓연결 하는게 필수라고해서 이해는 못했지만일단 했다.. 그리고 실시간채팅을 구현해보려고했는데,이해가 안되서 짤수가없다..노마드코더 보면서도 내

오늘은 뭔가 진전이있었다.내 채팅이 보이더라..근데 왜 자꾸 끝말이 자동으로 채팅될까?안녕이라고 치면 녕이 자동으로 쳐지고왜이래라고 치면 래가 자동으로 쳐진다...이렇게 로직을 짜라고해도 못짜겠다.도데체 왜이러는거야?그리고 난 서버에 대해 너무 문외한인거같다.왜케 이해

이게 참협업이란게 그렇다.. 오프라인이이어야한다.온라인이라서 너무 답답하다자리없으면 기다려야하고,채팅으로,, 말로만 하는거에는 좀 한계가있다찐개발자도 아닌 허접한 지망생이기에더욱더 그런거같다.성격이 이상해진거같다..끈기가 있는건진 모르겠지만자려고 12시에 컴퓨터를 껐다

아니 왜자꾸 끝글자가 하나씩 더 쳐졌을까 자동으로?안녕 치면 녕 왜그래 치면 래...죽이고싶었다 하루종일 해맸는데결국 엔터키 액션의 문제라는걸 대충하다보니 알게되서해결했다..아 ......왜 쉬운건 하나도없고하나도 모르는데 해야되는걸까?? 이해할 시간은 없다구..프로젝

수많은 오류를 직면한채로 그저 시간에 됬다고배포해야된다는게 너무 열받고 짜증나서예민해졌다.. 귀에서 이명이 자꾸 들린다..pc에선 전혀없던 오류들이 모바일에서 속출하고,듣고싶지않은 유저의피드백을 보면서 기분도 나빠진다..어짜피 구현하려고했던거니까 그래..괜찮아....시

하 드디어 해결했다.pc에서는 소셜로그인에 문제가 전혀없었지만모바일에서는 소셜로그인 누군되고 누군되지않는 문제였다.문제는 모바일에서 urlParams.Size 는 최신 브라우저 업데이트 상황에서만 수용시켜주기 때문이었다...https://developer.mo

너무 어렵다이해가안된다.프론트입장에선 실시간채팅이 쉬운편이라길래쉽게 접근했다가 된통 당하고있다..채팅방 참여 유저불러오는 목록만들고들어오고 나가는유저 나타내주고,,,그냥 겁나 간단하다고 생각했고백엔드코드에 맞춰서 그냥 emit, on만하면된다고생각했는데 그게아니다 그게

끝이없다..하지만 드디어 오늘 제대로 연결됬다..진짜 실시간채팅이 내가 지금까지구현해온 모든 기능중에 가장협업에 걸맞는 기능같다고생각한다..혼자서는 안된다 무조건 백분이랑 같이했다 ㅠㅠ서로 이게 안되네여 저걸 해볼까요하면서같이 움직였다..한명이 지피티든 뭐든 혼자서 막

이게 참...유저배포를 하고나니까온몸에 진이 빠지고..이래저래 피드백을 읽다보니까 쉽게 생각할수있던 부분을놓치고 있던게 많아서 충격적이었다..수정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과 지피티와의 싸움이 필요해서금방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만 건들였다 ㅠㅠ아니 너무 피곤하다 정말 ㅂㄷㅂ

오늘 드디어 거의완성됬다.. ㅠㅠㅠㅠ실시간채팅은 완전 그냥 협업 그자체다..참가자리스트 목록도 불러오고,들어오고, 나가는 유저에 대한 메시지도 뜨고,채팅목록도 불러와진다 ㅠㅠ잡오류가 있긴한데..거의다 완성이라고봐도 무방하다 ㅠㅠ행복하다.. 엉엉.... 눙물이난다

어럽다...빈수레가 요란한 수료생이 되가는게 맞는거같다기초가 탄탄하지못한데 분에 넘치는 기술들을구현하려고 그렇게 구글링하고 지피티를 사용했으니,내 코드라는 생각이 잘 안들고,너무 낯설다 ㅠㅠ 주말동안 미쳤다 생각하고코드 이해하고, 발표당일 들어올 질문에예상 질문지랑 답

3주간의 프로젝트 기간중 밤샘을 가졌던 1주일과도무지 집중이 안될정도로 난이도가 느껴졌던기능구현들이 주는 무기력함..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지날수록부족함이 느껴졌던 하루하루가 일단락이 나고있는데,이번에 실시간 채팅이 거의 끝나가면서체력의 한계가 온건지 의욕이 훅훅 떨어져

ㅋㅋㅋㅋㅋ 웃음이난다..드디어 끝났다..사실 끝인거같지만 진짜 시작이지발표할때는 미리 예상 질문지를 짜둬서 대답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던거같다.이제 실제 면접현장에서는 대본이없는데 어쩐다 이거참..5주간 정말 힘들었다.. 밤샌날도 많고예민해지는날도 너무많고 피곤에 쩌들어

이력서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고,특강을 통해서 하나하나 수정하고 수정하고 수정하고 수정하고 수정하고??언제 끝나요??뭔가 예쁘게 꾸미고싶지않았다.. 이미지라던지 gif라던지..?이쁜 글씨체.. 가독성 좋은 색의 폰트.... 끝이 나지 않을거같아서담백하게 가자 생각하고

시작이다.이력서 첨삭이나 지원을 따로 받진않고, 팀원 분께 보여준 정도이지만 (부캠의 지원이 너무 느려서 속터진다)부트캠프의 지원을 기다릴수 없었다. 난 너무 급하고, 하루 빨리 일하고싶다.미칠거같다30대에 이른뒤로 이렇게 오래 쉬어본 기억이없다.물론 부캠생활을 하느라

감개무량하다걸음마도 못하고 기어다니던 애가걸음을 이제 막 뗀 느낌인데수료라니 ㅠㅠㅠ최우수 성장상을 받았다..투표해준 수강생분들 감사합니다 ㅠㅠ뒤를 돌아봤다. 깃허브가뭔지 자바스크립트가 뭔지리액트가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다 말그대로 노베이스..부캠에 노베이스로 시작한 자들

가장 최근에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의 힘들었던 점을 회고해보겠다.일단 모두가 부트캠프 수강생이었고 즉, 다들 초보라는 점에서기획단계부터 진행 수정 진행 수정 진행 수정 결과물 까지의 모든 과정속에서각각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생각했던건처음

무사히 도쿄에서의 할 일을 끝마치고 귀국했다.그전까지 6~70곳에 지원을했는데서류통과는 총 3곳이었고, 2곳은 연락두절이고한곳은 코테일정이 잡혀서 내일이다..코테는 프로그래머스 0단계만 푸는중인데 어떻게 진행될지 걱정이네 ㅎㅎ그래도 경험해보는게 좋을거같아서 가게됬다.어

부푼 마음을 이끌고 첫 서류통과회사에 코테를 보러 선유도까지 다녀왔다.vscode 를 사용한다고 해서 그냥 콘솔에 예시값넣고 로직만완성하면 되겠구나하고 준비했다.개발자 친구가 야 화면구현시키는걸수도 있어라고 한건귓등으로 듣고 아 코테가 코테지 뭐 그런걸 시키겠어했는데.

요즘 100곳이상 서류를 지원했다.서류통과는 3군데 정도됬고, 코테보러 간곳에선처참하게 무너져내렸고 2곳은 잠수..? 다.하하..내 인생에서 한번도 이렇게 취업이 안되본적이없는데개발자 시장을 너무 만만하게 생각한걸까?1명 구인에 300명 400명 500명 600명 지원

이미지 크기 조절 귀찮아...요길고 길었어 항해생활이 끝이나고 이력서 첨삭과 이런 저런 도움을 받기위해서커리어톤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지않아서 이번달의 커리어톤은 포기했다.인터넷을 통한 만남이었고, 짧지만 길었던 시간동안 함께했던 분들과 마지막이라고 생각

하...서류통과된곳이 한 곳 있었는데, 사전과제로 내준코테도 너무 어렵고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특별한 재테크방법에 대해 엄청난 관심과 경험을 요해서억지로 모르는걸 안다고 할수도없던 마당에과제도 손을 못댈만큼 어려워서 포기를했다..서류통과가 이렇게까지 안되는마당에 사전과

어젠 청담역의 한 회사에서 면접을 봤다.떨림을 방지하려고 3시간은 미리 도착해서회사 앞 카페에서 기술면접 준비를 계속했다.혼자 중얼중얼 자기소개도 준비하고 ㅎㅋㅋㅎㅋ프론트엔드 기술면접은 끝이없는거같다매번 준비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ㅎㅎ..온통 긴장중에 20분일찍 회사를

저번주 월요일 면접을 봤다. 회사의 비전과 앞으로 내가 함께한다면 하게될 업무들을 듣고와 정말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기술면접도 딱히 없었고 워낙 간절했기에떨림도 없었고 자신감으로 면접에 임했다.. 이번엔 느낌이 좋았는데오늘 불합 통보를 받았다 마음이 쓰리다..

이미지 크기 조절은 귀찮아서 생략한다.이력서에 뭔가 추가사항을 넣고싶어서 정처기랑 리눅스마스터 공부를 시작했고,정처기 필기는 3주도 안남았다. 리눅스마스터2급은 1차는 붙었고, 2차시험이 한달도 안남았고..다른 신입들과 크게 변별력이 있을거 같진않지만, 그래도 가만있는

네이버에서 일하고 계신 프론트엔드 멘토분께 친절하고도 자세한 이력서의 피드백을 받고아직도 부족한거 투성이구나..하는걸 느꼈다.개발자가 되려고는 하지만 개발의 생태계라던지 오픈소스의 활용같은거에 그동안 너무무지했던거같다. 내가 하려는 이 직업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