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회고록 / 의욕 초기화

TED·2023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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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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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프로젝트 기간중 밤샘을 가졌던 1주일과
도무지 집중이 안될정도로 난이도가 느껴졌던
기능구현들이 주는 무기력함..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지날수록
부족함이 느껴졌던 하루하루가 일단락이 나고있는데,
이번에 실시간 채팅이 거의 끝나가면서
체력의 한계가 온건지 의욕이 훅훅 떨어져버렸다..
아무것도 하기싫어서 컴퓨터앞에 앉아는 있는데
뭘 하고 있는건진 모르겠다..
걱정이 습관인데 걱정이 너무 하는거같다
차라리 밤새면서 이것저것 프로젝트에 살붙이던때가
오히려 낫겠다 싶은..? 하하...
인생 최대의 갈림길을 선택해야하는 나날이 이어질 11월과
12월이다.. 그래서 그런가 머리가 무겁다 무거워..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다시 공부시작하자
그전에 발표준비부터 확실히 해서 자신감뿜뿜인 상태로
시작해서 우리 팀원 분들께 민폐끼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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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 개발 입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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