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웃음이난다..
드디어 끝났다..
사실 끝인거같지만 진짜 시작이지
발표할때는 미리 예상 질문지를 짜둬서 대답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던거같다.
이제 실제 면접현장에서는 대본이없는데 어쩐다 이거참..
5주간 정말 힘들었다.. 밤샌날도 많고
예민해지는날도 너무많고 피곤에 쩌들어있고
그래도 하나하나 구현도되고.. (오로지 나의 힘이아닌 지피티의 힘이 9할이었지만)
뿌듯하긴하다..
일단 기초가 너무 부족하니까 코드 리팩토링은 뒤로하고,
내가 사용한 기술, 라이브러리, 패키지 등등 왜 사용했고
다른 선택은 왜 하지않았나 같은 이해의 시간을 갖는게 중요한거같다.
내가 완벽하게 이해를 하고있어야 말도 술술 나오지않을까?
이걸 왜 사용했고 왜 사용해야했고, 사용함으로서의 이점과
다른게 아닌 이것을 사용했을때의 단점이라던지..
꼬리에꼬리를 물며 공부하고 이해해야한다고 한다 다들..
자바스크립트랑 리액트도 처음부터 다시 공부할 예정이다.
정말 이머리로 쉽지않은걸 해야하니 벌써부터 골이 아프다 ㅎㅎ
뿌듯하고 기쁘지만 이제야 진짜 시작이라는것 또한 알고 있기에
두렵지만 나아가려한다 다들 화이팅
컴맹 개발 입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