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의 회고록 / 면접, 리눅스마스터 필기

TED·2024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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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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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월요일 면접을 봤다. 회사의 비전과 앞으로 내가 함께한다면 하게될 업무들을 듣고
와 정말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기술면접도 딱히 없었고 워낙 간절했기에
떨림도 없었고 자신감으로 면접에 임했다.. 이번엔 느낌이 좋았는데
오늘 불합 통보를 받았다 마음이 쓰리다.. 간절함을 비추면 안되는걸까? 부담감을 심어주는걸까?
하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면접 하나하나가 너무 간절해서 그러고싶지않아도
자연스럽게 태도가 저자세에 간절하다 무슨일을 시키든 할 자신있다고 말하는 내모습이
그려지면서 부담스러울만하다고 생각하긴한다... 그래도 진짜 일하고싶다고요 잘 할 수있다고 ㅠㅠ
사이드 프로젝트는 천천히 진행할 생각에 정처기필기와 리눅스마스터2급 필기를 준비중인데
어제 일단 리눅스마스터 필기는 합격을 했다.. 그냥 마냥 암기였다
실기때는 떨려서 어케되려나 ㅎㅎ..
벌써 200개 이상의 이력서를 집어넣었는데 면접은 5번 정도 본거같다.
진짜 지치고 지친다.. 그래도 책임감에 붙잡혀서 그럴수없다 ㅎㅎㅎ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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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 개발 입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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